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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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설립 촉구.이승만 대통령의 기념관 설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열려 사업추진에 불씨를 당기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강민국 국회의원(국민의힘 진주,을)은 20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승만 건국 대통령의 업적을 국민 여러분께 제대로 알릴 수 있도록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의 설립 및 국가보훈부의 지원 촉구 했다 . 강의원은 지금까지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에 대한 기념관이 없었다는 사실 자체가 ‘ 어불성설 ’이라며 역대 대통령 모두가 공과를 갖고 있지만 박정희 · 김영삼 · 김대중 · 노무현 전 대통령 모두 기념관이 있는 현실에서 정작 건국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국가 기념관이 없는 게 과연 정상적인 나라이냐고 설립을 촉구 했다. 회견에서 이승만 대통령은 언론과 출판을 통해 일제의 만행을 세계에 알린 ‘ 독립운동가 ’ 이자 ,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통해 한 · 미동맹의 근간을 세우고 국가 안보의 토대를 닦은 건국 대통령인 것은 분명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만약 이 전 대통령이 목숨을 걸고 공산주의를 거부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자유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밝혔다. 강의원은 지난 정권에서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은 부정당한 채 과만 부각이 되어 기념관 설립은 번번이 무산됐다며 이제는 편향과 왜곡으로 얼룩진 역사를 바로 잡을 때라며 관련 부서인 국가보훈부와 행안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자신도 국회 정무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이승만 대통령이 제대로 예우받고 국가보훈부의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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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전 의원 22대 총선 출마.17~20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재경(62) 전 의원이 다시 금배지에 도전한다. 김 전 의원은 8일 자신의 지역구인 진주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4월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에 '진주을'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앞서 김 전의원은 지난 5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옛 진주법원 맞은편 영선빌딩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김 전 의원의 출마의 변에서"지난 16년간의 의정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진주의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어 나가겠다 며 지난 21대 불출마 이후 3년 10개월에 걸친 고민과 숙려의 시간을 끝내고 이제 여러분과 함께 우리의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 '혁신도시 시즌2', '진주시 외곽 순환도로 완성', '진주성 해자 복원과 촉석루 문화재 승격'등 공약을 내걸고"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의 포기해 부패나 비리,구설에 휘말리지 않는 올바르고 반듯한 의정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드리겠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의정시절 "우주부품시험센터와 항공전자기기술센터를 직접 유치한 경험이 있고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해 온 KAI의 예산지원과 신사업 연착륙에 가장 많은 노력과 지원을 한 바 있다,며 '우주항공청특별법이 통과 이후 중형항공기 생산, 위성의 미래시장 선점, IT와 우주항공의 방위산업 연계 등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의 시급한 과제도 잘 해낼 것"이라고 했다. 또 "11개 공공기관 전부를 진주혁신도시에 유치하면서 주택공사와 토지공사를 LH로 통합시키는 과외의 성과까지 거둔 바 있어 이 경험으로 곧 닥쳐올 공공기관 2차 이전의 큰 추동력이 될 것"이라며 "진주성 일원을 관광자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 인사동 골동품 거리를 중심으로 해자를 복원해 남강과 연결하고 촉석루의 문화재 격 상승을 위한 재정비도 추진한다"고 말했다.김재경 전 의원은 진주고등학교와 경상국립대 법학과를 졸업이후 1987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90년부터 8년 동안 서울중앙지검, 부산지검 등에서 검사로 활동 이후 진주을에서 국회의원에 선출되어 4선(17~20대)을 지냈으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윤리특별위원장을 지냈다.진주을은 현재 국민의힘 현역인 강민국 의원(53)과 김병규(59) 전 경남도 경제부지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경남도지사 권한대행(행정부지사)를 역임한 한경호 예비후보(61)가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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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공공기관 청렴도 우수.경남 진주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의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시 의회는 권익위는 지난 4일 발표한 전국 92개 광역·기초시의회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에서 2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평가의 1~5등급 가운데 우수한 수준으로 직전년도 평가 3등급 보다 한단계 올랐고 청렴체감도 분야에서 기초시의회 평균 65.2점에 비해 7.4점이 높은 72.6점(2등급)이었고,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평균 74.2점보다 16.6점이 높은 90.8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세부 평가는 인사와 의정 활동 관련 금풍 등 요구·수수·약속등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고위직 청렴교육 실효성 제고 ▲청렴교육 이수현황 공개 ▲부패 유발요인 정비 등 3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전국 기초의회에 귀감이 됐다. 또 의회운영 부문 세부 평가항목인 ‘인사업무의 기준·절차 위반’에서 평균 점수보다 11.6점 높은 77.4점(높을수록 양호)을 기록한 것에 의미를 뒀다. 권익위 청렴도 평가는 청렴체감도, 청렴노력도, 부패실태와 신뢰도 저해 등의 항목으로 구성됐고, 의회사무기구와 지방자치단체,전문가 ,지역주민들의 가중치로 평가 했다. 앞서 진주시의회는 제9대 전반기 의회 출범 직후인 권익위 청렴연수과정에 참여와 결의 서약식을 여는 등 부패 방지와 청렴도 향상에 집중해왔다. 양해영 의장은 “청렴은 주민 대의기관인 시의회의 본분이자 우리 사회의 기초다. 그동안 바른 의정활동에 전념해준 동료의원 덕분에 청렴도가 한층 향상됐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청렴 실천 생활화에 더해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계속해서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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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의원 진주시 국립저작권박물관 개관.국립저작권박물관이 경남 진주시 충무공동 소재에서 22일 개관 됐다. 국립저작권박물관은 우리나라 저작권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된 체험형 전시시설 구축 사업으로 지난 2015년 이 지역국회의원인 박대출 의원의 설립필요성을 정부에 요청 273억원의 사업비 확보로 개관에 이르렀다. 박물관 개관에 따라 우리나라 저작권 문화기반 확충을 위해 추진된 체험형 전시시설 구축 사업과 관련 산업의 발전 및 저작권특화도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서유견문'(1895), '구텐베르크 성서 영인본'(1961) 등 역사적·사료적 가치가 있는 저작권 관련 자료 415점을 확보하여 진주 뿐 아니라 전국 학생들에게 교육적 가치가 높은 저작권 체험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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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우주항공청법 통과 하라!국회 1인 시위.국회가 우주항공청법의 통과를 지속적으로 지연 하자 경남 진주시장이 국회를 찾아 1인시위를 벌였다. 조규일 시장은 9일 국회 정문에서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와 관련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조시장이 1인 시위에 나선 것은 국회가 당리당략으로 우주항공청의 특별법을 지속적으로 지연시키자 국내 최데의 항공관련산업이 산재 해 있는 진주시의 수장으로 더이상 참을수 없다며 11월 정기국회 내 반드시 특별법을 통과시켜 달라는 요청이다. 시위에 나선 조규일 시장은 “세계 주요국은 우주 전담기관을 중심으로 우주개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더 이상 늦어서는 안된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강국으로 가는 첫 문을 하루라도 빨리 열어야 한다”고 호소했다. 또 “진주시를 포함한 경남은 우주분야 생산액의 43%, 항공분야는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관련 기업과 종사자가 60%가 넘을 정도로 우리나라 우주항공산업의 최대 집적지”라며 우주항공청이 조기에 설립은 관련분야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시장은 “진주시는 우주산업클러스터 위성특화지구 지정과 함께 우주환경시험시설 구축사업과 초소형위성 개발사업, 경남항공국가산단 조성, AAM 산업 육성 등을 추진하고 있어 어느 지자체보다도 우주항공청 설립이 절실하다”며 우주항공청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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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 우주항공청법 지연 더 이상 못참는다 경고!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의 거듭된 파행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남도민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마지막 경고장’을 날렸다.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23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500여명의 경남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우주항공청의 조기 개청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즉각적인 법 개정을 요구 했다. 항공청 설립은 윤대통령의 공약과 경남도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지난해 우주항공청 설립이 특별법 통과를 두고 이미 국회에 상정 되었으나 국회법통과를 위해서는 과반의석을 가진 민주당이 손을 들어 주지 않아 현재 국회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처지다. 그동안 경남도와 사천시 진주시등 해당 지역민과 국민의힘과 지역상공계등은 숫힙 차례 법 통과를 요청해 민주당을 비롯 줄기차게 요구 해 왔어나 이날 뿔난 경남민심은 민주당을 향해 마지막 경고장을 표출 했다. 우주항공청 설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이날 토론회에 이어 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특별법 조속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가지고 적극적이고 조속한 국회통과를 요청 했다. 이날 토론및 집회는 500여명의 경남도민이 참가해 건의문 낭독, 건의문 전달(민주당), 집회 발언 및 구호 제창 순으로 항공청의 야당(민주당)의 당론을 분명히 해줄것과 당차원에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청 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대한민국 우주개발과 우주경제 시대를 이끌어나갈 우주항공청의 역할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아주 중요한 자리이다”며 토론회 의미를 설명했다. 박시장은 항공청 설립은 “정쟁이나 일부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우주항공청이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어떠한 기능을 부여해야 하는지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조속한 추진으로 세계의 여러 우주전담조직과 마찬가지로 반드시 직접 연구기능을 수행, 세계의 우주경제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경남도민들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의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원인은 민주당이 우주항공청을 정쟁이나 일부 이해 관계에 얽메인 이유라며 그동안 수많은 관계자들이 조속한 국회통과를 위해 민주당과 당대표등 관계자들을 방문 요청 협조 했어나 시간을 끌며 말뿐으로 앞으로 반민주당 정서 확대,총선 낙선운동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사천상공회의소 서희영 회장은 “세계는 지금 우주를 향한 제2의 골드러쉬를 펼치고 있다”며 “우주에 대한 비전이 있는 나라가 향후 세계경제를 주도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 늦기 전에 우리나라도 우주항공청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우주개발에 착수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첫발조차 떼지 못했다며 지역간 갈등과 이해당사자간 충돌로 특별법 제정이 더 이상 지체되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남도민들은 "우주항공청 설치는 향후 대한민국 미래 100년을 책임질 국가대계라 며 국가대계를 위한 대승적 결단으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조속히 통과시켜 달라”며 민주당에 마지막 경고를 보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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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서 체육.전지훈련하면 재정 지원 한다.광역 단위 이상 체육대회·전지훈련을 진주시에서 개최 하면 그에 따른 재정을 지원 한다. 경남 진주시의회 정학용의원등은 진주시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 차원에서 국제및 전국단위 이상의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참여 개최자들을 위한 재정 지원을 진주시가 해줄수 있도록 관련 법적 근거를 마련 했다. 의회는 「진주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조례안」과 「진주시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6일 상임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례제정은 국제 및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와 전지훈련 선수단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지원을 통해 진주시 스포츠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스포츠마케팅 지원계획, 추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따라서 진주시는 매년 스포츠마케팅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그에 따라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정의원 체육진흥협의회가 스포츠마케팅 관련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진주시 체육진흥협의회 조직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도 이날 가결 됨에 따라 앞으로 지역내 스포츠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는 데 협의회의 주도적 역할이 가능 하계 됐다. 진주시 의회는“현대 스포츠 산업은 지역별로 특성이 돋보이는 고부가가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며 이번 조례 제·개정를 통해 진주시에서도 스포츠 산업에 대한 활발한 투자와 관심을 쏟아 명실상부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진주시는 올해 2023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를 마무리 했고 2025년 경남도민체전 유치를 확정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해 말 KSPO스포츠가치센터, 올해 장애인문화체육센터 등 체육시설을 준공하며 기반 시설 조성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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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현안사업 정치권 '니탓 네탓' 공방최근 남부권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진행이 되지 못하자 지역민들이 거세게 반발 하고 있는 가운데 진작 정치권은 '니탓 네탓'만 하고 있다. 경남지역민들은 최근 착공과 개통이 연기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사업과 국회특별법 통과를 학수고대 하고 있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처리 지연에 대해 여야가 서로 책임 공방만 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를 따질때 냐고 강한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총연장 177.9㎞ 달하는 남부내륙철도의 경우 당초 2027년에 완공 목표로 추진되어 왔어나 최근 기획재정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총사업비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의뢰하면서 개통이 늦춰지게 됐다. 바꿔말해 철도건설 사업비에 추가로 1조 9000억원 가량 증액하면서 기재부가 사업비를 다시 산정하는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이 더 걸려 결국 사업이 늦어 진다는 결론이다. 뿐만 아니라 대통령 공약 사업으로 이미 국회에 승차한 우주항공청 설치·운영 특별법안의 통과요청은 경남도와 해당지역권인 진주,사천시의 숙원사업에 여야는 1년 이상 뒷짐만 진채 법안이 국회 해당위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책임의 공방은 더불어민주당이 먼저 포문을 열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역현안을 해결 하지 못한다며 책임을 물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정부 사업 예산부터 삭감하려는 속셈이자 지방시대 역행”이라며 밝히고 국민의힘 소속 경남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가 사업이 정상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촉구하고 정상적 사업이 추진되지 않는다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반드시 경남도민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주당이 국민의힘의 책임론을 꺼내자 국민의 힘 경남도당은 지난달 27일 논평을 내고 “기본계획에서 사업비 검토를 충분히 하지 않은 결과물”이라면서도 “정쟁 대상이 아니라 여야가 힘을 모아 도민이 빠른 시일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협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사업 지연이 현 정부와 여당 책임이 아니라 문재인 정부 책임’이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적정성 재검토 사유는 설계에서 문재인 정부가 책정한 4조 9000억 원으로는 제대로 사업을 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고 추가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제대로 사업을 벌이고자 1조 9000억 원을 증액할 것을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우주항공청의 국회 통과 지연도 철도건설과 비슷한 이유다 국민의 힘의 경우 이미 1여년전에 국회에 특별법 요청을 위해 국회 해당 상임위인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상정 했어나 다수당인 민주당이 안건 처리를 해주지 않는다는 주장인 반면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인 우주항공청 설치가 계속 지연되면 국민의힘에 부담이 커질 것이라고 그 책임이 정부와 여당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경남도민들은 여,야가 추석 연휴에 드러난 협치의 민심에도 공방만 벌인채 대형 국책사업들이 정쟁으로 얼룩지고 있다며 여,야 가릴것없이 국가와 지약이 우선인 현안해결을 위해 나서야 한다고 강한 불만을 표출 하고 있다. 특히 힘을 합쳐야 할 정치권이 니탓 네 탓 공방 보다 지역 발전을 위한 상생에 나서야 하며 경남도 또한 정치권에만 기대 할것이 아니라 경남도지사를 비롯 경남도내 시장,군수들도 이를 강건너 불보듯 하기 보단 해결을 위한 강력한 목소리를 내어 줄것을 요청 하고 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사업비를 4조 9438억 원에서 6조 8664억 원으로 39%(1조 9226억 원) 증액했다며 물가 상승을 반영해 공사 단가를 현실화하고, 개정된 설계기준과 관련 법령에 맞춰 노선과 구조물을 조정하면서 기본설계에 빠진 시설물까지 추가한 탓에 적정성 재검토라는 복병에 부딛혔다며 사업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한다거나 백지화하는 것은 아니며 당초 2027년개통보다 다소 지연된 2029년 완공하는 것으로 목표를 수정했다. 아울러 우주항공청 관련법 통과의 경우 현재 안건소위에 심의중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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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 정책위의장 어르신 안전한 여름나기 적극지원!여당의 정책을 총괄하는 박대출 국민의 힘 정책위의장(경남 진주갑)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 나기등 건강 관리를 당부 했다. 이달 15일까지 국회가 휴회에 들어간 가운데 지역구를 찾은 박 의장은 이날 진주시 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구 경로당을 찾아 최근 폭염과 무더위에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유의해줄것을 특별히 당부 했다. 박의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중요 하다며 국회는 경로당의 냉·난방비와 운영비 등 지원단가를 개소당 250만원(2022년 215만원)으로 인상과 함께 하절기 경로당 냉방비 인상(7·8월 월 12만5천원) 전기요금 할인(30%) 도 이뤄 졌다며 경로당 지원현황을 소개했다 박의장은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는 폭염이나 온열질환등 특별한 건강관리가 중요 하다며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상태, 여름철 위생관리 상태등의 특별 관리와 함께 한낮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고, 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를 당부 했다. 특히 박의장은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나기는 가족이나 주변의 특별한 관심이 필요 하다며 야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외출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창이 넓은 모자와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물병을 반드시 휴대해 물을 자주 마시도록 당부 했다. 또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에서는 햇볕을 가리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는 노약자나 홀로 남겨두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장시간 외출할 경우에는 친인척, 이웃 등에 어르신들의 관리를 부탁하고 전화 등으로 수시로 안부를 확인 해줄것을 당부 했다. 박 의장은 “특히 올여름은 이례적 폭염에 다라 전국 경로당에 10만원씩 더 특별지원하는 방안도 정부와 협의하고 있다”며, “무더위 쉼터인 경로당에서 전기와 냉방비를 마음껏 쓰시도록 해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년 정부는 전국 약 6만8천여개소의 경로당에 총 1,461억원(국비 715억원, 지방비 746억원)을 지원중이며 현재 진주시 관내에는 524개소의 경로당이 설치,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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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국의원 수석 대변인 임명.경남 진주 출신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 (진주시을 ) 당 수석대변인에 13일 임명 됐다. 강 수석대변인은 1971 년 진주 출생으로 지난 제 21 대 총선에서 경상남도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으며 지난 2021 년 5 월에도 국민의힘 원내대변인 겸 원내부대표를 맡아 왔다. 지난 21 대 전반기 국회에서 1 년간 신임 김기현 당대표가 원내대표 시절 원내 대변인으로 활동 해왔고 문재인 前 정권의 실정 비판과 20 대 대통령선거에서 적극적 활동을 해왔다. 또한 강민국 의원은 김기현 당대표가 만든 ‘ 혁신 24 새로운미래 ( 새미래 )’ 운영위원으로 참여하여 세를 집결하는데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 무엇보다 민심 ( 民心 ) 을 당에 전달하고 , 당의 입장만이 아닌 민생 ( 民生 ) 의 목소리도 함께 대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며 “ 내년 총선 에서는 국민의 진정한 선택과 지지를 받아 ‘ 완전한 승리 ’ 를 이룰 수 있도록 당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겠다 ” 고 강조했다 . 강 대변인은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서 활동 국민의힘 라임 옵티머스 권력비리게이트 특별위원회 및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을 거쳐 제 21 대 국회 민생경제안정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고 지난해 ‘ 제 8 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국회의정부문 대상 ’ 과 ‘ 제 2 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 을 수상하는 등 민생을 위한 행보에 주력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