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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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바둑기사 변상일 9단 진주시 홍보대사 위촉.바둑기사‘변상일 9단’ 이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 황동에 나섰다. 경남 진주시는 18일 시청사에서 바둑 프로기사 변상일 9단을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변 홍보대사는 1997년 진주에서 출셍 진주출신으로 앞으로 2년간 스포츠‧문화‧관광 활성화 활동, 시정 홍보물 제작 활동 등에 참여함으로써 진주시 위상을 높이는 국내외 활동을 한다. 변상일 9단은 2012년 프로에 입단해 현재 한국기원 랭킹 3위 순으로 지난 7월 세계 6대 메이저 기전 중 하나인 ‘제14회 춘란배 세계바둑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으며 이어서 ‘제28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우승했다. 또한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바둑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는 등 왕성한 국내‧외 대회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세계바둑 최상위 기사인 변상일 9단과 귀한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진주시 홍보대사로 변상일 9단이 국내·외로 스포츠도시 진주를 널리 알리는 데 적극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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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온 가족이 가면 함양산삼이 공짜!함양산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에 하나가 “산막페스티벌”이다. “산삼막걸리”를 줄여서 “산막”이라고 하는데, 올해는 축제기간 중 2일 간 축제장 주무대에서 진행한다. 9월8일(금), 9일(토), 저녁7시~9시까지 2시간 동안 상림의 밤을 즐길 수 있다. 입장료는 1인당 1만원이며,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많이 참여하면서, 함양산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좀 더 키워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전국적으로 축제들이 연중 열리고, 그 지역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이 중에는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축제도 있지만, 차별성을 키우지 못하는 축제들도 많다. 함양산삼축제는 2021년 세계 항노화산삼엑스포를 개최하면서, 산삼을 주요 주민소득원으로 정착시켰다. 산막페스티벌은 축제장 주무대쪽에서 금,토 연이어 2일간 열린다. 산삼막걸리와 흑돼지요리를 즐겨보면 어떨까. 함양흑돼지 묵은지 볶음과 김치전, 흑돼지 족발은 물론, 지역의 소상공인들을 위해 지역내 가게에서 치킨도 준비하고, 축제에 참여하고 있는 푸드트럭에서도 다양한 간식을 공급한다. 어린이나 술을 못 마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함양군여성봉사협의회에서 직접 만든 달콤한 산삼식혜도 맛 볼 수 있다. 보다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진행을 위해 음식은 하루 1천명 분만 준비한다. 가든파티가 연상되도록 파라솔이나 탁자를 적절하게 배치하여 자연스러운 분위를 연출한다. 무대에서는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진다. 2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1만원에 즐길 수 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상상 이상일 것 같다. 막걸리는 농부들이 즐겨마셨다 하여 농주(農酒)라고 하는데, 색깔이 맑지 않고 탁하다 하여 탁주(濁酒)라고도 한다. 막걸리 재료로 사용한 쌀알이 동동 뜬다고 하여 동동주라는 재미있는 이름도 있다. 예전에는 대부분 가정에서 만들어 마셨는데, 쌀과 누룩으로 만든 막걸리는 발효식품인데다, 칼로리가 높아 농촌현장에서는 한 끼 식사대용으로도 즐겨마셨다. 막걸리를 만들 때 생 산삼을 갈아 넣으면 같이 발효가 되면서 잘 익은 산삼막걸리가 된다. 어떤 맛인지 꼭 한잔 마셔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산막페스티벌”은, 가족과 연인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함양산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더욱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이노태 함양산삼축제위원장 주,(본 내용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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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사천시자원봉사자 여름나기 키트전달.취약게층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사천시에서 전해 졌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현근)는 11일 취약계층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노인 어린이등에 여름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 지난 5년간 시행해 오던 이 사업은 폭염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시 자원봉사센터가 함께 기획한 사업이다. 전달품은 여름용 이불세트를 비롯 샤워세트, 홈매트 등 8종으로 구성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드림스타트를 통해 노인과 아동 1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경옥 사천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올해도 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나기 키트 제작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무더위를 겪고 있을 이웃들이 이번 여름나기 키트로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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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트론봄 서주현씨 진주시 홍보대사 위촉.경남 진주시가 지난 달 체코 프라하에서 열린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우승 입상을 한 트롬본 천재 서주현씨를 진주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진주초 출신으로 현재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서씨는 세계 3대 메이저 콩쿠르 중 하나인 ‘제74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수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최연소이자 한국인 최초로 입상을 했다. 서씨는 앞서 시가 차세대 음악인 발굴·육성사업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진주시립교향악단 협주에 선발되어 2021년 협연을 하는등 다양한 국내·외 무대에서 재능을 입증해 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서주현씨는 “아름다운 문화예술의 도시 진주 출신임을 잊지 않고 국내외 활동에 진주시를 널리 홍보하겠다”라며 위촉에 대해 감사를 전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서주현 씨의 밝고 당당한 모습이 우리 진주시를 홍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세계적인 음악인으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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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들의 평화를 위해 걸어보자!세계여성들의 평화를 위한 세계 걷기 대회가 국내서도 열렸다. 평화그룹 (IWPG)은 최근 국내및 셰계 주요도시 70여개국에서 세계여성평화선언문 기념 및 평화걷기 대회가 열였다고 25일 밝혔다. 대회는 재단이 10여년전 창립떼부터 진행 해오던것으로 국내의 경우 서울,부산,대전,광주등 주요도시서 이뤄졌다. 해외의 경우 매년 UN에서 개최하는 대해에 참가했고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등 다양한 지역과 국가에서 동시에 진행 했다. 특히 올해 대해는 세게각국이 한목소리를 내어 유엔 총회 결의안 상정을 촉구를 비롯 지지서명,캠패인,총회 참석등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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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우뚝!경남 진주시가 아이낳고 기우기 좋은도시로 4년 연속 선정 됐다. 시는 산업자원부와 조선일보, TV조선사가 후원하는 ‘2023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문 4년 연속 대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브랜드 대상은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직접투표와 학계의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국내 권위 있는 대회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수상기관 선정은 소비자의 경영 등 서류심사를 거쳐 인지도, 호감·친밀도, 만족도, 신뢰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평가를 거쳐 선정 한 것으로 시는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우선 가치를 두었다. 시는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고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해 1037억 원의 보육사업 예산을 투입 했다. 게다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과 학대 피해 아동의 보호조치 및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으로 아동의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다. 특히 전국 최초의 보육시스템인 365일 24시 시간제 보육사업인 진주형 공유 어린이집운영 사업등 아이와 부모, 보육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인정 받았다. 시관계자는 "아동보육과 관련된 삶의 질 향상과 아이가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를 가치로 올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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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중국 청도시 청양구중소기업협회 창원무학 방문.중국 청도시 청양구 중소기업협회가 22일 한국주민감사청구협의회를 방문 창원지역의 뿌리 기업은 무학소주를 방문 지역의 경ㅇ제 활성화에 함께 동참 키로 했다./사진 감사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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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주민감사청구협 임원 임명식.(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임원 임명 및 수여식 개최. (사)한국주민감사청구시민협의회(아하 협의회) 임원 임명 및 수여식이 15일 창원시 총본부 협의회(총재 홍순태 박사.사진중앙) 사무실에서 가졌다. 임명식에는 홍순태 총재를 비롯 회계기획국장으로 임명된 김영주 국(사진 좌 두변째),정가은 부총재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 했다. 협의회는 오는 6월께 경남도 발대식을 가질 예정으로 주민감사및 주민참정권제도 이해와 청구 활동 주민캠패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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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의회,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민족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16일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와 (한센마을인) 영복마을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윤형근 의장과 11명의 시의원은 화장지, 세제 등 시설 이용자들의 필수품인 생활용품을 시설에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소자 위문은 자제했다. 윤형근 의장은 “설 명절은 어느 때보다 주변 이웃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이라며 “앞으로도 사천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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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핸들 잡어며 15년간 봉사한 '삼포교통' 기사들!"버스운전하랴 봉사활동하랴 힘은 들지만 그래도 보람 있어요" 경남 사천시 소재 삼포교통(주) 버스기사들이 15년이 넘도록 교통해소와 노인돌봄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들이 지난 2007년부터 봉사 활동에 전념해오고 있는 것은 버스운전이 직업이라 시골지역을 운행 하다보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재래시장을 찾기 위해 장바구니들 꾸려 버스를 타고 도로를 건너고 하는 불편함을 보고 노인들에게 뭔가 도움을 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하던 계기가 그 시초다. 처음엔 뜻있는 몇몇 기사들이 시민들의 교통 안전 지킴이와 봉사활동을 해보자고 제안해 사천시 장날인 4일과 9일 아침마다 재래시장 주변의 교통활동을 하게 되었고 15년의 세월이 흘러 이제는 참여 운전기사들만도 56명에 달한다. 새벽 시장이 열리는 탓에 어둠이 채가시기전 노인들의 불편한 몸들은 이들에게 맡겨져 교통정리는 물론 노안들의 장거리 짐 나르기와 버스에 싣고 내리기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들의 봉사 활동은 비가오나 눈이 오나 쉬는 날이 없다. 시장 주변은 늘 차량 통행이 빈번하고 시민들의 왕래가 잦아 교통사고 위험이 상존하고 이용자 대부분이 어르신들로 사고의 위험에 노출될 수밖에 없는 상황도 고려한 것이다.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아찔한 경우와 보람된 일들도 많다고 한다.노인들의 무단횡단으로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처지와 이송으로 생명을 구한적도 있고 무거운 장거리를 시장까지 옮겨주는 일들은 매일 하는 일이고 필요한 물건들을 대신 구입해 배달 해주는일등, 노인들은 시장을 찾어면 장보기 보다 이제는 이들을 먼저 찾는다. 이들 버스기사들은 누구나 할것없이 “새벽부터 야간까지 버스 운행으로 힘들지만, 장바구니를 들고 이동해 주면 활짝 웃는 어르신들의 미소에 피로가 사라진다"고 말한다. 또 버스의 안전운행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계속 자신들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와 경남도 사천시는 이들의 봉사활동을 높이 평가해 다양한 표창도 이뤄어 졌고,어르신들을 포함한 노약자들의 안전한 이동권 보장과 함께 생명존중의 의미까지 되새겨 보는 주변이 귀감이 되고 있다고 평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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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통신조회 국민의 힘 강력 반발.공수처의 정치인 무더기 통신조회에 국민의힘이 강력 반발 하고 있다. 국민의힘 강민국(진주 을) 원내대변인은 29일 대변인 논평을 통해 공수처의 야당 정치인을 표적으로 한 무더기 통신 조회는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을 위한 게슈타포’임을 스스로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확인된 야당 정치인의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가 71명에 이르니, 명색이 수사기관이라는 곳이 수사 중이거나 사건에 연루된 적 없는 야당 의원들의 개인정보를 저인망식으로 막무가내 조회한 것 아닌가라며 검찰의 수사권 남용과 자의적 기소를 뿌리 뽑겠다며 출범한 공수처가 무차별 인권침해와 불법 사찰을 일삼으며 수사권을 남용한 꼴을 보고 있자니, 잊혀졌던 군사독재 시절의 중앙정보부를 연상하게 한다고 했다. 또 그런데도 과거의 수사 관행을 답습했다는 시덥잖은 해명을 하고 있으니, 염치도 전문성도 없는 아마추어라고 또 한 번 자백한 꼴 아닌가라며 수사기관이 야당 정치인 사찰을 자행한 상황에도 공수처를 막무가내로 탄생시킨 민주당은 이번에도 일언반구도 없다고 했다. 이아 걍대변인은 민주당 정권에는 ‘사찰 DNA’가 없다며 호언장담하더니, 정권보위처의 작태는 어물쩍 넘어가겠다는 심산인가라며 자고로 법을 경시하면 법에 당하는 법이다. 야당을 겨냥한 불법 사찰을 주도한 수사기관은 그 존재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야당과 언론을 불법사찰한 공수처는 헌정사의 비극으로 전락하고 있다며 초유의 야당 탄압과 언론 자유를 억압한 공수처장은 구속수사를 받아야 하고, 무능력, 정치 편향 논란만 일으키는 공수처는 당장 폐지하는 것만이 헌법을 수호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또한 공수처를 文 정권의 옥동자로 탄생시킨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은 역사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논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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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올해 최고경영자 표창수여.진주시가 관내 기업인들로 대상으로 하는 올해의 최고 경영자를 선정 표창을 수여 했다. 시는 23일 오전 시청 시민홀에서 ㈜금성이노텍 서영순 대표와 대석정밀 강점석 대표에게 ‘올해의 최고경영자상’을 수여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하는 진주시 최고경영자상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공적이 탁월한 기업인을 선정·표창 해 왔다. 수상자인 ㈜금성이노텍 서영순 대표(60)는 자동차 부품 제조 전문업체 경영주로 1987년 창사 이래 브로칭 공구 특허, 티에프 드라이븐 기어 기술 상용화 등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주기계공고, 경남자동차고, 경상국립대학교와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여 인력 양성과 지역 고용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정밀가공과 밸브 생산 전문업체인 대석정밀 강점석 대표(만 63세)는 1990년 회사 설립 후 특수재질과 대형밸브를 가공할 수 있는 장비와 다양한 톨 검사장비를 자체 개발해 생산 노하우와 기술력을 축적해 나가고 있으며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경찰서 외사협력 자문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단체에 소속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올해 최고경영자상 수상 기업에는 시에서 시행하는 각종 기업지원시책의 우선 수혜 등 특전이 부여되고 경남은행과의 협약 체결로 금융지원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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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개특위위원 강민국 의원등 경남 다수의원 선임.강민국 의원(경남 진주을)이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이하 정개특위) 위원으로 선임되었다. 국회는 여·야 합의로 더불어민주당 9명, 국민의힘 8명, 정의당 1명의 정개특위를 새롭게 구성 했다고 밝혔다. 위원장에는 민주당 김태년 의원, 민주당에는 김영배, 김민철, 김승남, 이정문, 이탄희, 장경태, 정춘숙, 홍정민 의원, 국민의힘에는 강민국 의원을 포함한 조해진, 강대식, 김병욱, 김성원, 박성민, 전주혜 정점식 의원, 정의당에는 이은주 의원으로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새롭게 구성된 정개특위는 내년 5월 29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며, ▲피선거권 연령 조정(현행 만 25세 이상) ▲선거구 획정 ▲확성장치 소음 규제 등 기타 공직선거 관련 여야 간 합의하는 사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 이번 정개특위에서 초미의 관심은 군 단위 농촌지역 광역의원 정수 조정으로 2018년 헌법재판소가 광역의원 선거구 인구 하한선을 3대 1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헌재의 결정대로라면, 경남지역 10개군은 도의원을 1명밖에 둘 수 없게 된다. 강민국 의원은 “농어촌지역 특례조항 신설 등 농촌 지역 현실을 반영한 공직선거법 개정이 되어 현행 도의원 정수가 유지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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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에 국민체력인증센터 설치 하자 !경남 진주시에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을 위한 국민체력 진주인증센터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경남 진주시 의회 정인후의원(사진)은 제234회 임시회를 통해 진주시의 「국민체력 100 진주체력인증센터」설치·운영을 제의하였다. 정의원은 11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체력수준에 따라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운동상담 및 처방을 무료로 시행하는 대국민 스포츠 복지 서비스가 필요 하다며 진주시가 적극 나서 줄것을 주문 했다. 센터는 정부가 초단기 고령사회 진입으로 국민 평균수명 연장에 따른 의료비 증가와 건강 보험재정 악화 등 국민의 건강을 사전에 점검하고 처방, 관리하여 국민 행복을 증진 시키는 차원이라고 강조 했다. 의회는 센터 설치 시 최초 장비 설치 예산 1억원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기금에서 무상으로 임차해 주고, 운동처방사 등 4명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포함한 연 2억원의 운영예산 중 80%를 차지하는 인건비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전국적으로 진주시 보다 인구수나 재정적 규묘가 낮은 충북 보은, 증평군 전남 영암군 76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며 진주시의 발빠른 대처가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한편 정의원은 진주시는 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내동면에 스포츠가치센터를 건립 중에 있다며 센터 설치를 위한 공간 확보등 우선 설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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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 구하려다 자신의 목숨을 바친 병원의사'의사자 인정'사고 차량을 목격 하고 이를 구하려다 자신이 참변을 당해 목숨을 잃은 병원의사 고 이영곤 원장에게 정부가 의사자로 인정 했다. 정부는 9일 진주시를 통해 의사자로 인정된 故 이영곤 원장의 유족에게 ‘의사자 증서’를 전수하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 원장은 지난해 9월 22일 추석 연휴에 성묘를 마치고 남해고속도를 이용해 귀가하던 중 앞서가던 승용차의 사고를 목격하고 사고 차량의 부상자를 도우려다 뒤이어 빗길에 미끄러진 또 다른 차량에 치여 자신이 희생 됐다. 당시 이 소식을 전해들은 많은 국민들과 가족들은 이를 안타 깝게 여겨 그를 추모 했고 진주시는 故 이영곤 원장의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유족을 대신해 보건복지부에 의사자 지정을 청구,지난 11월 26일 의사자로 인정됐다. 의사자 인정제도는 직무 외의 행위로 자신의 생명 또는 신체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위해(危害)에 처한 다른 사람의 생명, 신체 또는 재산을 구하기 위해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행위를 하다가 사망한 사람을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하는 제도다. 의사자 유족은 의사자 증서와 함께 법률에서 정한 보상금과 의료․장제․교육 급여, 취업 보호 등의 예우를 받게 된다. 이날 증서를 전수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故 이영곤 원장님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널리 알려져 귀감이 되길 바라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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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전승전[사람들]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인 목아 '박찬수 전승전'이 산청군 생초면 소재 목아 목조각장 전수관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전승전은 산청 출신 국가무형문화재인 박찬수 목조각장의 기능을 전수받은 교육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전승전은 보유자를 비롯한 명장들과 이수자, 전수자, 문화재 수리기능자,작가등 다양한 참가작품들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목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목아 박찬수 목조각장은 지난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종목으로 지정된 인간문화재로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등 다양한 수상과 작품을 전시한 바 있다. 유네스코와 유엔 등의 추청으로 프랑스와 미국, 영국 등 해외 약 100여 개국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공헌했고 지난 2011년부터는 고향인 산청에 목조각장 전수관을 설립,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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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중앙시장 가을축제경품행사 개최!풍성한 가을의 분위기를 느끼고 체험 할수 있는 전통시장 가을축제 경품 행사가 경남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일원서 열린다. 사천시 삼천포중앙시장 상인회(회장 김영진)는 오는 11월 4일부터 이틀간 ‘가을축제 경품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코로나19로 내수부진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2021 가을전통시장축제 차원으로 마련됐다. 기간 동안 각 점포는 수산물과 지역농특산물등 다양한 품목에서 세일 실시를 통해 타 지역 보다 저렴한 제품들을 접할수 있다. 또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을 통해 방문객에게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제공 한다. 김영진 상인회장은 “이번 가을축제 경품행사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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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진주촉석로타리클럽 장애인시설 차량 지원경남 진주시 소재 진주촉석 로타리클럽(회장 정찬회)이 중증장애인을 위해 차량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조규일 시장을 비롯하여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임숙 총재 및 로타리 회원들이 참석 했다. 정찬회 회장은 “중증장애인들이 조금 더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차량 기증을 하게 되었다”며 “진주촉석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유지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더욱 밝은 사회 구현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며 “오늘과 같은 봉사 정신이 모여서 사회 곳곳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촉석 로타리클럽은 독거노인 무료급식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에 대한 장학금 지급 및 학교 시설지원사업 등 다양한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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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메가시티 시민 참여단 모집.경남도가 부산,울산,경남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경남 시민참여 운영단을 오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참여 운영단은 부울경 메가시티에 관심이 있는 만 19세 이상 경남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 경남 1번가에서 신청하거나 경상남도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된 관련 공고문의 메일주소로 신청하면 된다. 경남 시민참여 운영단은 9월 중 구성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부울경 지자체별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으로 정책 참여, 소통, 여론 수렴 등의 주역할을 수행을 2022년 6월까지로 예정되어 있다. 경남 시민참여 운영단 구성의 목적은 부울경 3개 시·도민이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부울경 메가시티 민관협치를 강화하는 데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시민참여 운영자는 소모임을 통해 지속적인 정책 소통과 여론을 수렴하고 도민의 목소리를 행정에 전달하며, 부울경 메가시티의 정책적 거리감을 좁히는 역할이 핵심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부울경 메가시티 특별지방자치단체 성공을 위해서는 부울경 3개 시·도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민간주도, 민관협치를 통해 지속 가능한 부울경 메가시티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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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국민지원금 절반 이상 지급!진주시의 국민지원금 신청이 신청 7일만에 절반 이상을 지급 됐다. 시는 13일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 7일 만에 지급 대상의 56%인 16만 9000여명이 신청하여 422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지급 수단별로는 전체의 47.5%인 14만 3000여 명이 신용·체크카드로 지급받았고, 8.6%인 2만 6000여 명에는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으로 지급됐다. 온라인 신청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요일제가 해제되면서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되며, 주민등록상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월요일부터 요일제가 적용되어 신청이 가능 하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하거나 신용·체크카드로 받으려는 경우 카드사의 해당은 행을 방문 하면된다. 국민지원금은 주소지 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진주복지콜센터(754-1001), 전담콜센터(1533-202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