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제1차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 이들의 적극 작인 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18일 양성평등위원회를 개최 2016년부터 실시해 오던 위원회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키로 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 한다고 밝혔다.

15명으로 구성된 이 위원회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결산 및 성과분석 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가 사회의 여성의 참여와 경력단절여성의 경제 활동에 참여와 촉진을 가져 왔다는 평가다.

시는 이들의 활동을 위해 올해도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을 심의·의결 결과 3개 단체 3000천만 원의 사업비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올해 양성평등 실현과 취약계층 여성의 문화⋅교육 지원과 양성평등 행복UP! 공감 프로젝트,성평등 강사양성 및 찾아가는 성평등 시민교육,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 활동 및 참여,샌드아트 전문강사 자격취득 과정등도 중점 실현 핟다.

조임덕 민간공동위원장은 “주요 사업은 양성평등 실현과 경력단절 여성의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에 중점을 두고 선정하였다.”며, “올해 사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협력하여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시민이 함께 행복하고, 평등한 사천을 위해서는 양성평등 수준을 향상시키지 않고서는 풀어낼 수 없는 문제이기에 일⋅가정 양립문제, 저출산, 여성폭력 문제 등 시민과 위원 여러분의 공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