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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문화예술회관 유휴공간 아트카페로 변신

기사입력 2020.03.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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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시, 문화예술회관.jpg
    문화예술회관에 새롭게 변신한 아트카페 예담 모습

    경남 사천시가 문화예술회관의 유휴공간을 정비하여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및 전시와 시민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했다.

    이 시설은 전시실과 무인커피숍을 병행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 회원의 작품 전시실로 운영 되며 년 4회의 각종 문화 예술 작품들이 전시 된다.

    또 시민들과 관럄객들이 자유로이 활용 할수 있는  무인 커피숍 아트카페도 만들어 커피나 음료등도 즐길수 있다.

    공간의 정비로 이미 지난 1일부터 ‘꿈꾸는 길목 展’을 열어 오는 6월말까지 다양한 작품을 전시 했다.

    특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발길이 끊긴 계절의 길목에서 완전한 치유를 염원하고 새 봄의 희망을 꿈꾸는 전시로서, 그림을 통해 기쁜 마음을 가지기를 바라는 사천미술협회원들의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강의태 사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아트카페 예담은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 아니라 예술가와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져 문화 활동을 즐기며 문화 감수성을 충족시키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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