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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출,강민국(미래통합당 진주 갑,을 ) 후보 등록

기사입력 2020.03.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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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대출 미래통합당(진주갑)후보

     

    미래통합당 박대출 후보(경남 진주갑)가 26일 후보등록을 하고 “신진주대첩으로 나라지키고, ‘강소(强小)특별시 진주’를 통한 진주대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경 진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등록을 한 후 “힘 있는 3선 의원이 되어 경남리더로 우뚝 서겠다”며 “남강에서 발원한 동남풍이 낙동강벨트를 거쳐 전국을 뒤덮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진주 ‘항공특례시’ 지정을 통한 기업 유치, 국립 경남과학관 유치, 성북⦁강남지구 등 원도심 재생으로 신구가 융합되는 진주” 등 공약을 시민들에게 제시했다.

    특히 서부경남 KTX에 대해 “진주의 꿈을 창원시가 빼앗으려 하고 있다”며 “3선의 힘으로 서부경남 KTX원안,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박 후보는 “경남리더로 우뚝 서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최고위원 등 어떤 역할도 주저하지 않을 것”이라며 “위대한 진주시대로 가는 길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현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국회 코로나19 대책 특위 위원이기도 한 박 후보는, “그동안 특위활동을 통해 힘들어하시는 시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 노력해왔다”며 “21대 국회에서 국외 전염병의 강력한 차단방안과 어려움에 처한 서민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n번방 방지3법’을 만들어 제2, 제3의 n번방을 방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민국 예비후보 메인사진.jpg
    강민국 미래통합당(진주 을)후보

     

    한편 미래통합당 강민국 후보(진주을)도 이날 오전 오전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강 후보는 이날 당직자들과 함께 촉석루 계사순의단과 진양호 충혼탑을 찾아 참배하고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그는 "제21대 총선승리를 통해 문재인 정부의 오만과 독선을 심판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이어받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호국영령들이 만들고 싶었던 나라, 발전하는 진주를 만드는 데 큰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민국 후보의 핵심공약으로 ▲대기업 및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업기술원의 이전부지를 활용 상업복합시설 및 청소년문화관 설립 ▲남부내륙철도 원안사수 및 조기착공 ▲옛 법원부지 경남과기대 창업·취업센터 지원 ·▲상평공단 재생사업과 구조고도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한편, 강민국 후보는 진주출생으로 봉곡초, 진주중, 동명고를 졸업하고, 경남대학교 법학박사 취득 후 한국국제대학교 경찰복지행정학부에서 법학을 강의 하였으며, 제10대, 11대 경상남도 도의원, 남부내륙철도 특위부위원장,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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