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에어쇼 기간 우주항공청 전용 부스 운영.
리플릿배부,설문조사,직접홍보등 다양한 수준.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시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홍보 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 했다.

 

사천시는 20일부터 4일간 개최되는 '2022사천에어쇼'에 항공청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항공청설립 홍보전에 나섰다.

 

이는 윤석열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가 확정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치 위치 인지 여부 리플릿 배부,홍보등 항공청 확정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차원이다.

 

 

또 설문조사와  포토존을 조성해 항공청 홍보용 사진 촬영을 유도 하고 개인 SNS에 올리기만 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법 조기 제정과 조속 설치를 위해 박동식 시장을 필두로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과 12개 기관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 실무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그동안 언론이나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나섰던 방식을 변경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방문이나 현장 중심의 홍보전도 펼친다.

   

박동식 시장은 “우주항공청이 경남 사천에 조속히 설치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단결력 있는 힘이 어느때보다 절실히 요구된다”며 “대한민국 제7대 우주강국 도약을 위해, 우주산업 발전을 위해 다함께 힘을 보태 주실 것을 진심으로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