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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훈훈한 나눔 온정 감사!

기사입력 2022.12.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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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봉사단 성금 기부및 김치등 나눔행사.
    시민,자원봉사자,주부모임등 다양한 계층 참여.

    진주시에 소외계층이나 노약자들을 위한 나눔의 온정이 답지해 사회를 훈훈 하게 하고 있다.

     

    진주복지재단은 9일 진주대학생연합봉사단 위더스는 9일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자신들도 아직 특별한 수입이 없는 상태서 모임의 취지에 따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바라며 마음에서 기부에 나섰다며 봉사와 기부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위더스는 2017년 창단이후 범죄예방 활동을 비롯 문화행사,교육기부, 멘토링, 보훈 선양, 농촌 활성화, 친환경 확산, 치매 인식 개선 등 대학생 주도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금산면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경로당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지수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개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 (1).jpg
    지수면 지역사회 협의체 회원들이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실시 관내 소외계층등에게 전달 했다.

     

    금산면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경로당과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들의 후원은 20여년 전부터 실시 해온 것으로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경로효친과 나눔 실천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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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현면새마을부녀회·협의회도 김장김치 담그기 봉사를 실시해 관내 소외계층등 100여가구에 전달 했다.

        

    한편 지수면 지역사회협의체 회원 30여명도 관내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 73세대 에게 전달 했다.

     

    김장나눔은 배추 수확부터 양념,담그기 까지 3일간의 걸쳐 봉사에 참여한 했어며 노인, 장애인등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 하고 건강과 안부도 직접 챙겼다

     

    김학영 위원장은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김장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병태 지수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협의체와 봉사단체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봉사자들의 정성이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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