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임대농장 전경 사진/함양군 제공)

 

경남 함양군이 영농창업 희망 청년농업인에게 임대로 농장을 운영 해보 그경험을 살려 영농에 정착케 하는 임대농장 경영실습 운영을 실시 한다.

군은 시설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을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고 밝혔다.

 

경영실습 임대농장 운영은 시설농업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이 3년간 본인의 자본투자 없이 영농창업을 경험해보는 시설이며, 본인이 농산물의 생산부터 판매까지 경영과정을 운영해보는 사업이다.

 

임대대상은 만18세~만40세 미만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영농경력 3년 이하의 청년농업인이면 가능 하다.

임대 농장의 경우 이미 군이 시설을 마무리 한것으로 함양군 백천리 413-1, 413-2번지에 내재해형 딸기온실 2동(1,482㎡), 초화류 1동(801㎡)을 지난 1월 준공하고 임대료는 딸기온실 연간 100만원, 초화류 50만원으로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책정하여 청년농업인이 부담없이 영농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임대농장 문의는 함양군 농산물유통과 인력육성담당 (960-8310)에서 문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