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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다락" 정부 생활 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10.0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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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비 19억원 확보
    삼동면 주민생활 개선 기대
    남해군청 (2).jpg
    남해군 청사 전경

     

    경남 남해군이 정부의 2021년도 생활SOC 복합화사업으로 삼동면 ‘삼동다락(樂)’ 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삼동다락’건립사업은 현 삼동면행정복지센터 위치에 건축면적 583.6㎡의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하면서 생활문화센터와 총49면 규모의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국비 15억원과 군비 31억원 등 총사업비 46억원으로 2021년 착공,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생활SOC 사업을 통해 삼동면민의 오랜 숙원인 행정복지센터 신축과 생활문화센터 조성으로 주민 모두가 문화 혜택에서 소외받지 않으면서 주민간 소통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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