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농지이용 실태 정기조사에서 처분 대상 농지로 조사된 농지 소유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청문실시에 참여 해서 청문소명절차를 거쳐야해당농지의 처분을 막을수 있다. 경남도와 진주,사천시는 2022 농지이용실태조사에서 처분대상 농지에 대해 각 지자체별로 시행 하는 농지이용처분 대상농지 청문실시에 반드시 참여해야 처분농지 대상지로 결정을 구제 할수 있다고 밝혔다. 청문철자는 농지의 해당 자지 단체에 문의가 필수 적으로 사천시의 경우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실시 하는등 지자체별 다르다. 농지이용 실태조사는 농지의...
전남 담양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위한 경남 진주시를 방문 ‘영,호남 우호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군은 14일 국내 자매·교류도시인 서울 성북구를 비롯 6개 도시에 대한 이병노 군수의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에 이어 고서면등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홍보 활동을 실시 했다. 기부제 참여 홍보캠패인은 이들 도시와 영 호남 도시에 대한 켐패인도 나서 경남 진주시등을 찾아 향우나 기업등의 참여방식으로 제도의 정착과 지역 경제의 활성에 동참 하자는 차원이다. 전...
본격적인 과수농사 시기가 다가온 봄철을 맞아 과수농가들은 '과수화상병'을 특별히 조심 해야 한다. 경남 진주시등 관련 농업기관은 본격적 과수 영농철이 다가 오면서 과수화상병의 사전방제를 특별히 당부 했다. 과수화상병은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세균병으로 주로 배ㆍ사과와 같은 장미과에 속한 식물에 곤충, 비, 바람 등을 매개로 병이 전파되며 꽃, 가지, 열매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죽는 병이다. 게다가 현재 치료제가 개발 되지않은 데다 확산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병징이 심각하여 인근 과원으로의 확산될 경우 반경 100미터 이내...
도시의 발달이 스마트화 됨에 따라인근 지자체 도시간 광역화를 통해 서비스의 표준화 사업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경남 진주시는 최근 '스마트도시사업협의회' 개최를 통해 지속 가능한 스마트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인근 지자체와 관련기관 및 전문가,연구기관들의 협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스마트도시화 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샹키 위한 다양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조성과 미래의 세대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도심을 되물려 주기 위한 사업으로 테이터,행정적 자료 구축등 미래도시발전을 위한허브 역할이 주요 목표다. 시는 올해의 역...
경남 산청군이 농촌의 구조개선과 농가소득증대 기여키 위해 553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정하고 정부에 요청 했다. 군은 최근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열고 2024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신청에 대한 심의를 통해40개 사업 552억 7007만원 규모의 예산이 들어 갈것으로 의결하고 경남도에 신청했다. 산청군이 계획 하고 있는 올해 주요 사업은 농업·농촌 16개 사업 230억원,유통·원예 7개 사업 16억원 ,축산 6개 사업 25억원 ,임업·산촌 10개 사업 103억원 ,농업생산기반 1개 사업 178억원으로...
경남 산청군이 ‘2023년 기본형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4년 차를 맞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일정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소농은 농가당 120만원, 면적직불금은 면적 구간 별 역진적 단가를 적용한 금액을 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2016년 이후 직불금 수령자, 후계농업인·전업농업인 등 정책으로 선정된자, 신규신청자, 승계대상자다. ...
경남 진주시가농촌협약과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 등 주요 현안 사업이 절실 하다며 농림부에 건의 현안 사업을 요청 했다. 조규일 진주시장등은 농업분야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농림부를 방문 시의 현안 사업인 농촌협약,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유치, 천연소재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등을 건의했다. 농촌협약은 농촌지역의 365생활권 조성 등을 위해 지자체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정부와 지자체가 협업하여 공동으로 이행하는 사업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좌)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중앙...
경남 사천시와 남해군이 관광산업 개발을 함께 하기로 했다. 양 시군의 관계자는 만남을 통해 지리적 위치와 생활권이 연접한 두지역의 공동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관관 패키지 상품을 공동 개발 운영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협력은 두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1박2일 관광패키지 상품을 개발해 공동으로 홍보는 것은 물론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지역 대표 관광여행상품 육성이 우선 시행 한다. 사천시와 남해군 관계자들이 양 지역의 관광산업을 협력 하기 위해 28일 만남을 가졌다. ...
경남 진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2023년 야간관광 특화도시’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 사업은 지역 체류형 관광산업을 육성하고, 새로운 국가 관광 성장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시는 선정에 따라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 리버나이트(River Night)’라는 주제로 야간 콘텐츠, 야간경관과 관광명소를상시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주성, 유등공원,남강,중앙·논개시장등을 선정 했다. ...
경남 진주시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사랑상품권(모바일) 90억 원을 발행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1인당 월 20만 원 한도 내에서 10% 선할인을 받고 구매할 수 있으며, 선물 한도는 월 40만 원까지 가능하다. 앞서시는 지난 1월 모바일등 155억원의 상품권을발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소득 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왔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이 있어 가맹점 등록과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해 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