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지방경찰청사 ◇지방청 계장·경찰서 과장급▲경무과 기획예산계장 김철 ▲정보화장비과 정보화장비계장 김유철 ▲정보과 정보1계장 박병관 ▲정보과 정보2계장 정남윤 ▲보안과 보안1계장 김동현 ▲보안과 보안수사1대장 임일규 ▲보안과 보안수사2대장 손종수 ▲외사과 외사정보계장 하원윤 ▲112종합상황실 상황3팀장 이경랑 ▲경비교통과 경호계장 박계균 ▲경비교통과 대테러의경계장 심형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장 오덕관 ▲경비교통과 고속도로순찰대장 진...
경남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유언비어가 일파만파 확산하며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모두 근거 없는 소문이라며 주민들은 이 가짜뉴스나 유언비어에 속지 말고 의심환자나 불안증세가 보일 경우 질병본부나 지자체 보건소등에 먼저 연락해 줄것을 당부 하고 있다. 경남 진주시는 29일 오후 2시 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 회견을 갖고 최근 지역에 나도는 유언비어나 가짜뉴스들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유언비어가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며 전혀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불과 하다며 이를 믿지 말 것...
경남도가 도민들의 민생생활에 관련된 범죄들에 대해 강력한 단속,예방에 들어 갔다. 경남도는 28일 생활과 직결된 먹거리,환경,원산지표시 등 주요 11개 분야에 대해악질,고질 민생침해 사범 근절하기로 결정하고 특별 사법경찰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 민생 사범 근절에 나섰다. 이를 위해 도는 지명분야별 기획수사를 강화하는 한편, 도내 특별사법경찰관의 수사 전문성 역량을 향상하고, 사법기관과의 업무공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특히 △식품위생, 원산지표시, 공중위생, 환경, 청소년보호 및 의약기존 등 기존 6개 직무 분야 △부동...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설연휴(1. 24.~27.)를 맞이해 가족, 친지와 함께 가볍게 가족나들이를 할 수 있는 도내 관광지 26곳을 추천·발표했다.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전통 민속놀이 체험 프로그램부터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썰매장, 최근 개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돔 식물원, 명절 증후군을 날려버릴 수 있는 힐링카페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쉴 거리가 있는 26곳과 관광지 입장료 할인 정보 등을 소개했다. 이번 경남도 추천 관광지는 내륙권, 가야권, 지리산권, 남해안권 등 4개 권역으로 ...
만성 정체구간으로 이용자들의 불편을 겪어오던 국도 3호선 사천사남-정동면간 구간이 국도 대체 우회도로 개설로 교통정체가 해소 될 전망이다. 사천시는 상습 정체구간인 국도3호선의 교통정체 해소를 위한 「사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 우회도로」사업이 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천 사남~정동간 국도대체우회도로」사업은 국도3호선과 국도33호선을 연결하는 총연장 3.9km, 폭 20m의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국비 1,163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국도 3호선 위치도(사...
"경남도내 119신고 전화벨 50초에 한번 꼴로 울렸다"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작년 한 해 경남지역 119 신고건수가 63만 1,476건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하루 평균 1730건 꼴로 약 50초에 1건씩 접수된 셈으로 전년도 신고건수(603,813건)와 비교하면 약 4.6%(27,663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관련 출동신고는 전체의 47.1%(29만7,225건)로 구급 11만2천128건, 구조 4만2천599건, 화재 2만3,219건 등으로 구급은 5분, 구조는 12분, 화재는 ...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이 조기착공 가시화는 물론 철도건설에 따른서부경남뿐만 아니라 경남 전체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남부내륙철도건설 사업이 진행 될 예정이다. 이는 경남도가 지난 17일과 20일 진주시와 창원시청 등 두 번에 걸쳐 개최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경남발전 그랜드 비전 수립"을 위한 주민,전문가의 의견 청취를 위한 권역별 공청회서 제기 됐다. 공청회는 경남도가 지난 해 4월부터 추진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연계 서부경남 발전 그랜드비전 수립 용역’의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주민과 전문가, 시군 관계자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
진주시가 2020년 올해부터 달라지거나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 중 시민에게 유용한 일반 행정등 100여가지를 제시하고 시민들의 유용한 활용을 기대 하고 있다. 시가 제시한 분야는 일반행정등지역경제, 사회복지, 교육 분야 등 7개 분야 94건이다. ▷ 일반 행정, 지역경제 분야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고, 공유재산을 홈페이지에 공개해시민들의 편의 증진에 앞장선다. 시민감사관 제도 운영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계획이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진주 사랑 상품권을 10억원에...
국도 개설 위치도(사진 진주시 제공)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불편을 껵어 왔던 진주-사천간 국도노선이우회국도의 개설로 교통체증해소에 청신호가 켜졌다. 진주시는 12일 진주시 정촌면-사천시 축동면간 총연장 6.08km 우회 국도 33호선 신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1,500여억원 이 들어갈 이사업은 전액 국비로 충당되며 사업의 추진은 올해 상반기 중에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 타당성조사가 끝나면 하반기에 국토교통부에...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가피한 사고 및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최대 1000만원까지의 피해보상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남 진주시는 지난해 1월 ‘시민안전보험’ 제도를 시행 일상 생활서 발생한 불가피한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경우 피해보상 혜택이 주어 진다고 밝혔다. 피해보상 대상은 주민등록상 진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으로(등록외국인 포함) 진주시에 주민등록이 된 시민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며, 누구나 사고지역에 상관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상범위는 ▲12세 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