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서부경남 3개 시군 청렴도 최 하위 수준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 9일 전국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2019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발표 결과 경남 하동군등 서부경남 3개 시,군의 청렴도가 최하위권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자료에 따르면 서부경남 시,군 중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유일하게 사천시가 1등급, 함양·합천·하동군이 최하위 수준인 4등급을 받았다. 이 중 의령,남해·함양군은 전년 대비 1등급 상승한 반면 거창군과 하동군은 1등급이 하락했다. 외부청렴도 평가에서는 진주,사천시...
음주 운전 근본적 대책 필요 법,처벌보다 인식전환 개선 필요 현행법보다 무거운 처벌강화 출입국 제한, 특별사면 제한 다양한 제도 도입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이 지속됨에도 음주 운전이 여전한 것으로 보다 근본적 대책이 필요 하다는 지적이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올 한해 지속적 일제 음주단속을 벌인 결과 지난한해 경남지역의 총 음주운전 945건보다 다소 줄어 들것으로 전망 했다. 피해 수준 또한 감소 할 것으로 지난해 사망 42명,부상1,495명으로 피해액만도 수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 졌으나 올해의 경...
진주시 산림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 시킨다. 경상남도 진주시가 산림을 통한 시민들에 대한 산림 복지 서비스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시는 지난 10년간 조림및 숲가꾸기 일환으로 관내 607㏊에 달하는 산림에 117만 본의 편백나무와 상수리나무를 비롯 10여종을 수종개량 식재했다. 하고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 및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꾸려 나갈 계획이다. 시의 이 같은 사업은 우리 국민 77%가 산림이 경제에 기여하고 있고 이중 산림관련 일자리에 절반 가까이가 어떤 형태로던 접...
경남도가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전략을 마련,도민의 관심이 기대되고 있다. 도는 지난 5월부터 추진한 ‘서부경남 발전전략 및 성과 확산을 위한 연구용역(이하 용역)’이 관련계획과 사업연계등이 마무리 12월 최종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용역은 서부경남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상황과 진단 및 개선, 지역산업(혁신도시ㆍ항공우주ㆍ항노화) 생태계 강화전략 마련등 사업의상위ㆍ관련 계획등이다. 연구용역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서부지역에 한정된 발전전략을 구상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