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경남 진주시와 진주공예인협가 함께하는 ‘제36회 진주시 공예품대전’이 5월 24일부터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공예문화산업 진흥과 우수공예품을 발굴하여 시상 및 전시하는 대전은 시가 작품 공모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지역공예인 20명에게 우수공예품 개발 장려금을 지급 준비에 들어 갔다. 전시는 오는 24일 심사작품 접수 이후 심사과정을 거쳐 27일 시상식과 함께 시작돼 오는 6월 7일까지 12일간 개최된다. 사진/제35회 진주시공예대전 광경 ...
경남 진주시 시립교향악단이 ‘2022 제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에 출연할 청소년 협연자를 모집한다. 시는 청소년문화 창달과 재능 있는 차세대 지역예술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시립교향악단 협연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선발된 부문별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29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22 제2회 청소년 협주곡의 밤’공연에서 진주시립교향악단과 협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모집 부문은 관악 및 타악 부문(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색소...
지역의 역사, 문화,경관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도보 투어로 체험 해보는 프로그램이 경남 사천시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천시는 시의 역사와 문화 힐링을 담은 ‘함께 소원 담길’ 투어 프로 그램을 16일 부터 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객이 함께 하면서 사천의 역사와 문화를 상세하게 해설하고 체험 하는 프로그램으로 총 3코스로 진행된다. 사천시가 시행 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보여행! 1코스는 ‘박재삼 시인’ 소원길로 노산공원에서 ...
[포토]꽃 양귀비 만발한 북천면! 정겨운 시골역과 기차길 가을이면 코스모스 축제로 유명한 하동군 북천면 직전마을에는 꽃 양귀비와 유채꽃,안개꽃등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올해 꽃양귀비 작황은 화려하다. 적색과 분홍의 꽃양귀비를 비롯해 노란 유채, 자색의 보라유채, 하얀 안개꽃 등 5색의 꽃밭이 더욱 화려한 자태를 뽐낸다 때마침 군에서는 13일부터 꽃단지를 개방하고 농특산물직거래 장터와 하동세계차엑스포 홍보관개방을 비롯 1억송이 꽃들의 향연을 펼치는 꽃양귀비축제를 연다...
국가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사직제가 진주시에서 개최 됐다. 진주시와 진주사직단보존회(대표 최진수)는 3일 진주사직단(경상남도 기념물)에서 제8회 진주사직제를 봉행했다. 보존회 및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례는 토지를 다스리는 사신(社神)과 곡식을 다스리는 직신(稷神)을 모신 사직단에 지방관이 왕을 대신하여 올리는 제례다. 진주 사직제 봉행 관경 사진 제례의 초헌관에는 박성진 진주시 문화관광국장을 비롯 아헌관,종헌관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국...
경남 진주시의 대표 봄축제인 ‘제21회 진주논개제’가 오는 5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진주성과 남강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논개제’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에서 순국한 논개를 비롯한 7만 민·관·군의 충절과 진주정신을 이어가고 진주시만이 가진 독특한 교방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이다. 행사 주최측인 진주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민원식),은 올해로서 21회를 맞이하는 만큼 교방문화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예술문화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 등을 ‘교방청 열리는 날-전통문화, 젊음을 만나 세...
내년에 경남 진주시에서 개최될 ‘2023 진주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시기를 두고 딜레마에 빠졌다. 이는 국제규정상 아시아 대회는 세계대회 이전에 치뤄야 하지만 아직 세계선수권대회 일정이 잡히지 않아 유동적이기 때문이다. 2023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조직위는 24일 지난해 진주시 개최로 확정된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개최 시기를 두고 개최지인 진주시는 10월 진주시의 최대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같은 시기에 개최 할것을 기대 하고 있다. 시는 이시기에 대회가 개최되면 때마침 열리는 진주시 최대축제와 맞물...
[포토] 동심이 기억 하고픈 조각품과 꽃잔디! 20일 산청군 생초면 생초국제조각공원을 찾은 산청어린이집 원생들이 전시된 조각품과 꽃잔디 사이를 걸어며 관찰 하고 있다.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은 이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궁금 하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매년 봄이면 꽂잔디가 만개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다. 군은 오는 5월5일까지 공원을 개방하고 방문객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방역관리와 교통안내등 편의를 제공 하고 있다.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전시될 유등디자인 공모전에 참여 해보세요" 경남 진주시가 오는 가을에 열리는 남강유등축제에 사용될 유등디자인공모를 오는 5월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축제에 전시될 유등을 내손으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계획된 공모전'치유와 힐링 그리고 새로운시작 ' '평화,화합,사랑.공존'의 주제로 코로나로 인해 지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새로운 일상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를 담어면 된다. 2021년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전시된 유등 크기와 종류는 무관 ...
경남 진주시가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게 할 전통문화체험관을 건립키로 했다. 진주시는 전통문화의 정신적 가치 계승과 청소년들의 문화공유 차원을 위한 전통문화체험관을 남강변 망경공원에 건립키로 했다. 체험관은 공원내 약 9,700㎡에 달하는 부지를 활용 하는 것으로 시의 특성이 담긴 전통문화예술 및 전통음식, 공연, 행사, 숙박 등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공간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사업 타당성 검토와 용역에 착수하여 완료한것으로 총 177억 원의 사업비로 2024년에 마무리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