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경남 진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에 문화체육부장관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통공예의 혈맥을 이어나가는데 극찬 했다. 시는 2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등 문화부 관계자등이 현재 진주시 철도문화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를 찾았다고 밝혔다. 유 장관의 방문은진주시가 전통공예의 혈맥을 잇고 관련문화를 발전시키는 차원에서 지난해부터 열리고 있는 비엔날레의 이모저모를 관람 관련문화를 발전시키는 차원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좌 세번째)등 문체부 관계자...
반려동물들을 위한 큰잔치가 진주시에서 열린다. 경남 진주시는 오는 1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안동 강변무대 옆 잔디광장과 충무공동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2023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사람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시민의식 배양과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차원으로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 하다. 2023 진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 개최( 2022년 행사 장면). 그동안 거리, 교통편 등의 문제...
국내 유일의 선비문화를 익히는 산청선비대학이 수료식을 가졌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8일 오후 시천면 남명기념관에서 산청 선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18회를 맞이한 선비대학은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대가인 남명 조식 선생의 지혜와 학덕을 익혀 ‘선비의 고장’ 산청군의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경상대학교 부설 남명학연구소가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해마다 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30주간 교육을 통해 한문고전강독...
"대한민국 공예 현주소와 미래를 보여준다"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가 경남 진주시에서개막 되었다. 시는 31일 진주 철도문화공원(옛 진주역 일원)에서 ‘2023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 동안 선뵈인다. 비엔날레는 진주시가 2019년 유네스코 공예 및 민속예술 분야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후 올해 두 번째로 ‘오늘의 공예, 내일의 전통’을 주제로 막을 열었다. 주요 행사는 진주공예인전과 공예체험, 철도문화공원 페스티벌, 진주실크공예등 전시, 뮤지션 쇼케이스 등 다양한...
진주시의 유일한 상설 야시장인 올뺌야시장이임시휴장 한다. 진주시는 시 중심상권 전통시장인 진주논개시장에서 진행되던 ‘진주 올빰야시장’ 행사를 동절기인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휴장한다고 밝혔다. 올뺌 야시장은 진주시 유일의 상설 야시장으로 2022년부터 운영 이후 침체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 올빰 야시장 자료 사진 휴장은 오는 28일을 마지막으로 내년 2월까지 휴장하며 재정비를 거쳐 2024년...
“가을의 향연 국화 향기에 빠져 보세요” 경남 진주시가 '2023년진주국화작품전시회'를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주변에서 개최한다. 진주시의 국화전시회는 국내국회전시회중 규묘나 작품면에서 지난 수년간 사랑을 받고 오는 것으로 올해는 지난해보다 1만여점이 늘어난 10만여점의 작품이다채롭게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3 진주국화작품전시회가 10월 25일 부터 개막된다/사진은 지난해 전시회 자료 사진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
남부권 최대의 호수인 진주진양호를 무대로 하는 가을음악회가 경남 진주시 진양호공원일원에서 울려 퍼진다. 경남 진주시는 이번 달 27일과 11월 24일에 진양호 노을음악회를 개최 한다고 22일 밝혔다. 음악회는 진양호 호수의 아름다운 경관과 단풍이 물던 지리산과 경호강의 배경으로 퓨전 국악, 클래식 앙상블로 꾸며지는 것으로 총 2회 공연으로 구성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지난봄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선뵈인것으로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가을 문화공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자료사진/...
유등관련 전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 망진산 소공원 일대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을 개관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 유등 전시관은 국내 유등관련 시설및 유등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기간은 물론 연중 유등관람 가능한 전시관 이다. 시는 전시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유등축제의 주 무대인 남강변 소망진산 일대 총 103억 원의 사업비가 연면적 276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은 전시와 체험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지상 2층...
경남 진주시서 개최된 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참여자들과 관광객들의 성원속에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11일부터 5일간 개최된 전국 민속소힘겨루기대회를 15일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사)진주소힘겨루기협회가 주관한 대회는 제127회의 역사성 만큼이나 인기로 행사 기간중 2만 2청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상금 총 1억 300만 원이 걸린 이번 대회에는 진주지역 소 92마리를 포함해 청도군·의령군지역 등 전국에서 220여 마리의 뛰어난 기량을 갖춘 소들이 출전해 ...
[포토]약초 꽃길 걸어봐요 2023 산청세계한방엑스포가 산청군 일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을 맞아 관람객들이 엑스포장내 약초 꽃길을 걸어며 엑스포를 즐기고 있다. 사진/산청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