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케이블카도 타고특별한 선물도 받아 보자" 사천시 바다케이블카 운영사인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3일부터 사천시 케이블카매표소에서 티켓을 발권한 고객 2,000명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일명 '빙글빙글 스틱캔디’를 선물할 예정이다. 사천바다케이블카 낙조/드론 촬영 하경미(사천시 제공) 사천바다케이블카는 국내최초로 바다와 섬, 산을 잇는 관광케이...
"낭만과 추억이 함께 할수 있는 사천만이 인생 한 컷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경남 사천시는 용현면 사천만일대와 해안도로 주변을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해 관광편의시설과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무지개빛 해안도로로 명명한 이곳은 남해안에 비춰지는 일몰과 개펄,주변 경관이 뛰어난 것으로 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포토존,각종 조형물의 설치로 새롭게 변신 시켰다. 포토존과 사천만의 저녁 노을 풍경 주변의 시설물과 조형물들은 무지개를 연상케 하는...
[포토] 남녘서 시작된 꽃 잔치 ! 정월 대보름인 26일 경남지역엔 완연한 봄이 찾아와 산야엔 지천으로 꽃물이 들었다. 연일 영상 15도 이상의 날씨속에 지난주만 해도 꽃망을을 뜨터렸던 매화,산수유등 봄꽃은 일제히 만개를 했다. 사진은 진주시 나동면 둔티산 한 과수원에 매화와 홍매화가 뒤섞여 이른봄 산야를 선홍빛으로 물들었다. 올봄엔 코로나 없는 세상서 마스크를 훌훌 벗어 던지고 이 환한 꽃처럼 모두가 행복한 한해의 봄이였으면 하는 바램이다.-경남연합뉴스-
봄이 시작되는 3월, 감미로운 발라드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V.O.S’가 사천시민들을 만날 채비하고 있다. 사천시문화예술회관은 〈눈을 보고 말해요〉, 〈반쪽〉, 〈다시 만날까봐〉 등 다수의 히트곡들과 재치있는 입담까지 더해 유명한 ‘V.O.S’사천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천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3월 11일 저녁 7시 30분부터 객석 띄어 앉기, 열화상 카메라 운영,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수칙과 함께 120분간 2개의 테마를 가진 콘서트를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관객들에...
[포토] 새봄 맞이 하는 아낙네들의 손길! 지난 21일 햇살 따스한 봄날 겨울 동면에서 막 깨어나는 농작물 관리에 정성을 다하는 합천군의 농촌의 일상 /서정철 사진작가 "합천 봄"
[포토] 봄기운 머금은 '버들강아지' //입춘이 지나고 24절기 중 두 번째 절기인 우수(雨水)를 이틀 앞둔 16일 경남 함양군 마천면 금계마을 앞 엄천강에서 봄 기운을 머금은 버들강아지가 활짝 피있다. 지속되는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정치난과 엄동설한에도 자연은 진실을 말한다. 다가오는 봄날엔 이 모든 어려움이 말끔히 사라져 모두에게 밝은 희망이 움트길 바란다.
"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 놓고 떠나는 내님이여..." 반야월 작사 은방울 가수등이 불러 익히 알려진"삼천포 아가씨" 노래가 저작권 문제로 작사자 유가족과 사천시의 소송이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사천시의 손을 들어줬다. 26일 사천시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밥법원이 지난 22일 삼천포아가씨 상과 삼천포아가씨 노래비가 어문저작물을 무단으로 사용했다며 제기한 작사가 반야월(본명 박창오, 1917~2012) 유족인 박모 씨의 항소를 기각했다. 고 반야월 씨가 한국음악저작...
[포토1] 남녁서 들려 오는 봄소리! 입춘(立春)을 닷세 앞둔 28일 경남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정원에 꽃망울이 부푼 매화가 코로나로 힘든 겨울을 밀어내고 곧 다가올 봄을 기다리고 있는 듯 하다. [포토 2] 코로나로 힘든 시기 한 부자가 마스크를 쓴채 곧 터질듯한 매화 꽃망울 사이로 최참판댁 안뜰을 걷고 있다. [포토3] 28일 입춘을 닷세 앞둔 남녘엔 며칠째 영상의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의 뜰에 유난히 푸른 하늘 아래로 매화꽃이 꽃망울이 부풀어 곧 봄이 왔음을...
[포토]남해의 겨울은‘보물초’로 푸르다 남해 시금치 통합브랜드인 ‘보물초’가 안정적인 가격대를 유지하며, 남해 농민들에게 함박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000톤의 보물초가 출하돼 105억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지금까지 전체 재배 물량의 약 60%가 출하됐다. 장충남 군수는 19일 서면 남상리 보물초 재배 농가를 찾아 농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격려했다.(사진제공/남해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공공미술 프로젝트(우리 동네미술)’사업공모에 합천미술협회 작가팀(대표 이영진)이 선정돼 곧 설치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합천미술협회 작가팀은 총 37명의 작가로 구성해‘예술로 피어나는 천년의 향기!’란 주제로 응모해 지난해 9월 최종 선정됐다. 합천읍 대야성 안쪽의 방치된 양쪽 옹벽에 부조형식의 조형 작품들을 설치해 예술적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고,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형작품으로 대야성을 합천군의 역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