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붉은 유혹...양귀비꽃 활짝! 초여름 더위를 보인 15일 경남 함양군 상림공원에서 양귀비꽃이 활짝피어 아이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사진제공 함양군
전국 최대의 철쭉 군락지인 경남 산청군 황매산 자락이 철쭉과 이를 찾는 인파로 대박을 쳤다. 경남 산청군은 14일 황매산 일원서 열린 제39회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전국서 10만여 명이 찾는 등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날까지 열린 축제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린 행사로 일상 회복에 발맞춰 ‘다시, 철쭉에 반하고 산청에 반하다’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전국의 수많은 철쭉군락을 비롯 다양한 관광상품에도 황매산 철쭉제가 성공적 행사를치룬 것은철쭉 자생지의 아름다움과 접근성,주변...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9일 여자 71kg급 세계신기록 2개가 나온 데 이어 10일 한국의 첫 합계금메달을 획득 했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2022년 한국역도 여자부 최우수선수이자 지난해 12월 콜롬비아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45kg(인상 108kg·용상 137kg)으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여자 76kg급 김수현(부산시체육회) 선수이다. 김수현 선수는 인상 109kg, 용상 134kg, 합계 243kg을 들어 올리며 인상에서 은을 용상에서 금을 들어 올려 합계 금메달을 획득하며 2...
한국의 교방음식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화 관광사 될것 같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진주 교방문화 연구회는 최근 한국교방문화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진주교방음식의 전망과 관광상품화등 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련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전래 해오는 교방음식을 관련 콘텐츠 개발 하고 이를 연구와 심포지음 거쳐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함이다. 참여에 나선 경남역사문화연구소는 진주 교방음식이 진주목 관아를 중심으로 전개된 교방문화와 이에 따른 연회음식이 전통 식생활문화가 전개 되었다고 변천 의미를...
이사아 및 세계 역도 관계자들이 경남 진주시에눈길이 쏠린 가운데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의 개회식이 4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 됐다. 개회식은 세계 및 아시아 역도 관계자및 국내외 선수와 내빈, 시민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국의 선수및 관계자들의 인사및 환영식등 순으로 진행 됐다. 개회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조직위원장)을 비롯 경남도,대한역도연맹,세계역도연맹,아시아역도연맹관계자와 우즈베키스탄 청소년체육부 차관 세계역도 관계자등이 등이 참석했다. 조직위는 ...
우리 국악의 전동 한마당 축제인 국악한마당 축제가 6일 진주시에서 신명 나게 한판이 열렸다. 올해로서 제10회째 맞이한 진주국악제는 때마침 열리는 2023 진주아시아역도대회와 봄축제인 논개제 행사의 성공적기원 의미등 국악인들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 였다.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9호 선소리타령 전승교육사 이장학 선생의 소리와 자연가락 소리나눔 ‘혼코리아’의 반주로 정선아리랑과 아리랑연곡, 신고산 타령 등을 선보였다. 또 자연가락 소리나눔 ‘혼코리아’가 출연하여 신민요연곡, 태평소 연주곡, 판소리 흥보가...
산청엑스포 개최 기간중 방문객과 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한 관련 기관간의 간담회가 개최 됐다.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의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26일 동의보감촌에서 (사)한국외식업중앙회산청군지부와의 간담회를 개최 했다. 간담회는 엑스포 회장 내 식음판매시설 운영계획에 대한 사전 설명과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등을 위해 외식업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해 먹거리 또한 안전한 엑스포를 치루기 위한 차원이다. ...
한때 진주시에서 유명세를 탓던'남성당 한약방'이 시민들의 근대사 문화공간으로 재탄생 한다. 경남 진주시는 최근 시 동성동 소재 엣 남성당한약방의 시민교육관 조성 사업에 조규일 진주시장등 관계자들이 교육관 진적 사항을 점검했다. 교육관 조성사업은 1970년대 부터 부터2022년까지 시 동성동 212-5번지에 '남성당 한약방'을 50여년 운영하다 페업한 지상 3층, 연면적 391.74㎡ 규모로 최근 진주시가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 매입해 시민 근대사 교육관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공간은 당시 운영자인 김...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가 경남도의회를 방문해 엑스포 홍보를 추진했다. 이어 오는 24일 부터 수도권 방문을 통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도의회 방문은 경남 도민의 대표 기관인 도의회를 찾아 엑스포를 알리고 사전 붐 조성과 성공적개최 협조 홍보 차원으로 엑스포의 취지와 행사내용등을 홍보 도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했다. 산청 엑스포 조직위 홍보단이 19일 경남도의회를 방문 엑스포 홍보에 나섰다. ...
경남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등 10월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 갔다. 시는 12일 ‘제72회 개천예술제’,와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의 제전위원회 위촉식 및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10월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 한국예총 진주지회,진주문화예술재단,진주시의회,지역문화예술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제전 위원회등이 구성 됐다. 축제의 규묘 만큼이나 제전위원구성은 개천예술제의 경우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진주남강유등축제 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