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경남 진주시(갑.국민의힘)박대출 국회의원은 3일 진주시의 내년도 중점 사업들에 투입될 정부예산이 총 355억4,900만원이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예산은 진주시가 야심차게 추진 하고 있는 항공우주산업관련 사업과 내동면 스포츠가치센타건립,도시재생 뉴딜사업(성북.강남지구)등 7개분야 20여개 부분으로 총 필요 사업비 약 1,545억7,400만원 규모의 45% 수준에 이른다.
박 의원이 확보한 정부 예산에는 진주시가 그동안 남부내륙도시의 중추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추진 하고 있는 지역과 시민들의 경제적 활동과 삶의 비젼을 바라는 사업들로 21대 총선 출마시 지역 공약으로 제시 했다.
예산 확보에 따른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스포츠가치센터 건립지원 166억6200만원(총사업비 약 440억원 규모) ▲저작권 교육체험관 건립 83억3800만원(총사업비 약 286억원 규모)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북지구 38억8000만원(총사업비 약 421억원 규모) ▲지난 10월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 도시재생 뉴딜사업 강남지구 17억4000만원(총사업비 약 144억원 규모)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 34억5500만원(총사업비 약 240억원 규모) ▲진주경찰서 직원 관사 신축 14억7400만원이다.
특히 박의원은 예산 확보과정에서▲항공우주 분야 전문과학관 건립(총사업비 약 200억원 규모)에 따른 사업비 확보의 경우 1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향후 진주시의 유치에 한 걸음 다가 섰다는 평가를 받있고,전국의 강소특구사업화지원 차원으로 정부가 1,148억원 규묘의 예산을 상정 했으나 오히려 300억원 규묘의 예산을 증액 확보 함으로서 이는 자신의 지역구인 진주시에 강소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이 본격화 할 경우 비교우위에 서겠다는 참 좋은 꼼수다.
이 밖에 세라믹융복합 기반 구축비 23억원(총사업비 약 290억원 규모) ▲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시설 증설사업 3억원(총사업비 약 60억원 규모) ▲진주시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26억원(총사업비 약 321억원 규모) ▲초전동 외 8개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5억원(총사업비 약 283억원 규모) ▲진주시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16억원(총사업비 약 275억원 규모) ▲진주 물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14억7000만원(총사업비 약 74억원 규모) 등 사소한 예산도 꼼꼼히 챙겼다.
박대출 국회의원은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정부와 경남도,진주시에 이르기까지 국회의 다년간 경험으로 긴밀히 소통하며 예산편성단계와 상임위 예산심의 과정, 예결위 통과시점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