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국내 모든 저작권의 저작권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시급 하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박대출 의원(경남 진주시갑)은 3일 경남 진주시 혁신도시에 들어설 '저작권 교육체험관 착공식'에 참석,국내 모든 저작권의 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시급 하다고 밝혔다.
앞서 박의원은 지난2015년 국내의 저작권 교육체험관 건립이 절실 하다며 사업비 230억원을 확보 했다.
박 의원은 ‘저작권 교육체험관 건립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2019)’에 따르면, 전시체험 수요는 2023년부터 연간 9만3935명으로 추정된다며 향후 저작권교육 의무화와 제도정비가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체험관은 진주혁신도시 내 지하 1층, 지상 6층 건축연면적 9624㎡ 규모로 전시체험시설, 강의실, 저작권도서관 갖추고 내년 9월 준공 예정으로 588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202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 한다고 내다 봤다.
박대출 의원은 “저작권 교육체험관 필요성을 제기한 후 착공까지 6년 동안의 노력이 헛되지 않고 결실을 맺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저작권 교육 체험관이 우리나라의 유일한 저작권 전문교육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완공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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