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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 (趣味生活) (1)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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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취미 생활 (趣味生活) (1) 수석


취미생활이란 국어 사전에서 표현 하기를 어느 한두 가지 취미를 정하여 즐기면서 사는 생활로 전문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기 위하여 하는 일이라고 표현 했다.

또 취미는 아름다운 대상을 감상하고 이해하는 힘도 될 수 있고 감흥을 느끼어 마음이 당기는 멋도 겸비 한다고 한다

최근 들어 우리는 다양하고 수백 가지의 취미 생활을 즐기고 있다.

본지는 주1회 꼭 정예화 하고 화려하고 많은 비용을 들여서 보다는 우리가 살아가는 작은 느낌이라도 행복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  -편집자 주-

 

(1)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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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 부산 일광

석질: 화강암

크기: 가로,새로,두께 12*13*5

 

수석에 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한번쯤 산이나 강,바다등지서 탐석을 해 봤을 법하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돌 한줌을 만나기 위해 전국의 수석 산지를 누비고 다니기도 한다.

1981년 부산 일광 앞바다서 만난 이 한줌의 수석은 보는 순간 숨이 멈춰 질듯이 감탄을 자아 냈다.

누구나 생각하고 느끼기에 각자 다를 수 있지만 산지인 일광 고유의 검옥빛 색깔과 부드러운 피부,단단한 화강석 재질 적당하고 앙증 맞은 크기에다 그 속에 그려진 문양들이 마치 바다속 하얀 돌고래 한 마리가 바닥에 자란 각종 수중 생물들 위로 휘졌고 다니는 느낌으로 소장자는 “일광 앞바다 속” 이란 이름을 붙이기에 충분한 것 같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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