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경남 진주시의회가 저출산 위기극복 방안등 한방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한방 보건사업과 지원 개선 사업에 나섰다.
시의회 정재욱(국민의힘)의원은 25일 진주한의사회와 간담회를 통해 한방난임치료를 통한 저출산 활성화등 진주시 한방 보건의료사업 현황과 현재 시행중인 지원사업의 개선 방안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는 현재의 저출산 문제는 교육, 주거, 사회적인 요소가 선행되어야 하지만 한,양방을 통한 남임 치료 지원책을 검토 이를 진주시 의회차원서 적극 시정 지원에 하겠다는 취지다.
정의원은 최소한 아이를 낳겠다는 부부들에게는 정부와 지자체가 나서 적극적인 지원을 해줄 의무가 있다며 시의 추후 지원과 한·양방 융합 치료 등이 필요 하다고 밝혔다.
또 환자의 선택에 의해 난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며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향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통계청은 2020년 경남의 합계 출산율은 0.95명으로 전년대비 9.5% 감소추세이고, 결혼 연령은 물론 평균 출산연령이 지속적으로 높아짐에 따른 난임부부가 증가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형태의 난임시술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고 정의원은 밝혔다.
간담회서 진주한의사회 관계자는 “현재 난임부부의 치료과정에서 겪는 정신적 압박과 경제적 부담까지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다”며 “한방난임치료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재욱 의원은 "난임치료를 위한 한·양방 융합 치료 등 환자의 선택에 의해 난임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향후 간담회를 통해 알려진 사항들을 시책 반영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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