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지난해 우리나라서 가장 신뢰성 있는 미디어가 JTBC·중앙일보인 것으로 발표 됐다.
이는 미디어미래연구소가 지난 11일 제13회 “2019 미디어 어워드” 행사서 한국언론학회 회원 4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로 ‘가장 신뢰받는 미디어, 가장 공정한 미디어, ‘가장 유용한 미디어’를 분야별로 선정 했다.
JTBC는 2019년 신뢰,공정,유용한 미디어’ 3개 분야별 선정에서 1위를 기록 했다.
특히 YTN은 가장 공정성 미디어 부문에서는 JTBC와 YTN(알파벳 순)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JTBC는 비선정성·신인도·준거성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이한 것은 1인 크리에이터를 다수 보유한 유튜브는 TV, 출판 등 문화 뿐 아니라 정치·사회적 이슈에 대해서도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7위에 새로 진입 언론의 변화성을 볼수 있었다.
가장영향력이 큰 미디어는 JTBC·중앙일보(1위), 조선일보·TV조선(2위), KBS(3위) CJ ENM(4위), 네이버(5위), MBc (6위) 유튜브 방송 (7위)에 발표 됐다.
부문별로는 2019년 유료방송 콘텐츠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은 유재석·조세호의 길거리 토크쇼 tvN ‘유퀴즈 온더블럭’과 송가인·정미애·홍자 등의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킨 TV조선 ‘미스트롯’이 공동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 우수상으로는 JTBC의 ‘SKY캐슬’이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은 tvN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그를 만든 순간’이 차지했다.
지상파 콘텐츠 버라이어티 우수프로그램에는 ‘먹방’(먹는 방송), ‘쿡방’(요리 방송)에 이어 ‘집방’(집 찾는 방송) 개념을 도입한 MBC ‘구해줘! 홈즈’를 선정됐고 드라마 부문 우수상은 KBS ‘동백꽃 필 무렵’이 교양·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에는 KBS ‘밀정 2부작’을 선정했다.
뉴미디어콘텐츠 우수상 수상작은 J예능 ‘워크맨’이 차지했다. -편집자/미디어 미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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