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작년 가계의 평균소득은 5,828만원으로 전년보다 2.1% 늘었다. 이는 2017년(4.1%) 대비 절반도 못미친다는 결과로 소득이 줄었다는 통계다.

자영업자가 소득이 감소 했다.자영업자는 6,375만원으로 전년보다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그원인으로는  국내 경기 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등이 그 요인으로 분석된다.

반면 작년 가계의 평균 비소비지출은 1,098만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고 세금과 사회보험료등 비소비지출은 증가 했다. 건강보험료를 2012년 이후 정부가 최고폭으로 인상2.0%한 데다 양도소극세 중과세 소득세 최고세율 인상등을 높인 결과로 풀이 됐다.

따라서 가계의 처분가능소득은 4,729만원으로 전년보다 1.2% 상승 했어나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1.5% 보다 낮은 증가폭으로 조사 발표됐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는 다소 안정됐다, 이는 정부의 가계부터 진정을 이해 강력한 대출 규제 부동산 대출,은행금리 조정 규제등 다양한 정책이 먹혀 들어간것으로 그 원인으로 3월 기준 가구당 부채는 7,910만원으로 발표 됐다.

하지만 처분가능소득을 비교해 원리금 상환액더 늘어 난것으로  올해 24.8%로 작년 23.6% 보다 더 늘어나 살림살이 벌이 소득의 소득의 25%가 가계 빚 갚는 데  사용 된 통계 수치다로 실질적으로 주머니 사정이 나빠졌다는 애기다.

. 소득 분배 상황을 보여주는 지니계수(처분가능소득 기준) 보다 0.009포인트 낮아졌다. 지니계수가 낮아지면 소득 격차가 줄었다는 뜻으로 소득 양극화는 개선됐다는 애기다.

기획재정부는 “2018년 지니계수는 2011년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홍남기 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밝혔어나 이는 수치에 불과 한것으로 실질적 피부 소득 분배는 느낌이 다르다.

경남지역 한 상공회의소 관계자에 따르면"단순한 통계 자료만 보면 전체적으로 살림살이가 나아진게 아니라 소득의 양극화 가 더욱 심하고 소극이 낮아 오르는 물가에 못 따라가는 현상이라며 부익부 빈익빈 및 서울등 수도권 에서 그격차가 더심한것으로 다양한 경제정책이 필요 하다"고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