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제 20대 대선 투표율이 9일 오후 6시 현재 전국적으로 75.7%를 조사 됐다..
중앙 선관위는 이 시각까지 전국 1만 4천464개 투표소에서는 이번 대선 총선거인 수 4천419만 7천692명 가운데 3천345만 4천249명이 투표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4∼5일 1천632만 3천602명이 참여한 사전투표(36.93%)를 비롯해 재외국민·선상·거소투표 집계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2017년 19대 대선 동시간대 투표율 72.7%보다 3%포인트 높고, 최종 투표율(77.2%)보다는 못 미치는 수치입니다.
코로나19 대확산 속에서 치러지는 이날 본투표에서는 오후 6시 이후 일반 유권자 투표가 완전히 끝나면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가 진행돼 투표율이 1~2% 상승 할것으로 전망 했다.
중앙선관위는 언론을 통해 이번 대선의 최종 투표율은 지난 19대 대선보다 약간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도별로는 전남(80.4%), 광주(80.1%), 전북(79.7%) 등 호남 지역 3곳이 전국 최고 수준의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부산(73.6%),울산(76.4%),경남 (74.4%),대구(77,7%),경북(77.3%),서울(76.4%), 대전(75.6%), 경기(75.2%), 세종(79.3%)강원(74.4%), 충북(73.6%), 인천(73.2%), 충남(72.8%), 제주(70.4%)등으로 집계 됐다.
한편 개표는 오늘 밤 8시 전후로 부터 시작 될 것으로 초박빙 승부 속에서도 대체적인 당선 윤곽은 내일 새벽 1시쯤 나올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전망입니다./경남 연합뉴스 일부 뉴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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