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아들과 엄마가 같은 지역구에 나란히 지방선거에 출마 했다!!"
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같은 지역구에 아들과 엄마가 나란히 예비후보로 등록해 주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경남 거제시 선관위는 거제시 1선거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윤준영(28·국민의힘)씨와 박순옥(53·국민의힘)씨가 "모자지간"으로 경남도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아들 윤씨의 정치 입문은 수년전 외삼촌이 모지역서 기초의원을 출마 할때 수행을 도와 이때 처음 정치에 입문한것으로 지난 4·15 총선과 4·7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캠프에서 청년특별보좌관을 맡았고 현재 대학원에 재학중이다.
엄마 박씨는 거제 지역에서 논술학원등을 경영 해 왔고 경실련 등 시민단체에서 활동 했으며 2018년에는 모 당 후보로 통영시장 선거에 출마한 이력도 있다.
한편 이들의 출마는 각자의 뜻에 따라 각자 출마를 결심 한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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