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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지역 6.1선거 진보단일화후보 출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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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진주지역 6.1선거 진보단일화후보 출정식.

노동당,녹색당,정의당,진보당 선거연대.

오는 6,1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진주지역 진보단일화후보 공동 출정식이 열렸다.

 

3일 노동당 녹색당 정의당 진보당 등 진주지역 4개 진보정당 위원회가 진보단일후보, 지지단체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갖고  ‘진보단일후보 공동출정식’을 진행,오는 6,1지방선거에 함께 하기로 했다.

 

기자회견을 통해 이들은 ”27년 전 대한민국에 지방선거가 부활한 이후, 진보정당 의원들은 보수 양당의 틈바구니 속에서도 , ‘초·중·고교 학교급식 무료화’를 만들고 ‘진주시민 진주성 무료입장’과 ‘시민 자전거보험 조례’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하지만 인권조례를 추진하고, 시내버스를 개혁하는 조례를 만들고, 청소년 여학생들에게 생리대를 무상지급하는 조례를 만드는 과정에서는 끝내 보수 양당의 벽을 넘지 못했다‘라며

 

공동출정식 (1).jpg

 

“지난 대선시기, 보수양당은 지방선거 중대선거구 개편을 핵심으로 하는 정치개혁안 합의를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버렸다. 진주의 경우 3인 선거구가 겨우 한 곳 늘어났지만, 경남 전체로 볼 때는 오히려 2인 선거구를 늘려, 양당 정치를 더욱 강화하는 꼴을 만들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또 그동안 갈라지고 흩어졌던 진보정치의 역량들을 끌어모아 시민이 정치의 주인이 되는 풀뿌리 지방자치 시대를 열기 위한 희망의 싹을 다시 틔울 것“이라고 선언 했다.

 

이들이  소개한 진주지역 진보4당 단일후보는  도의원 2선거구 이정옥 후보(녹색당)/도의원 3선거구 김용국 후보(정의당)/시의원 가선거구 전옥희 후보(진보당)/시의원 다선거구 이영실 후보(정의당)/시의원 라선거구 류재수 후보(진보당) · 시의원 비례선거 정순자 후보예정자(정의당) 이다.

 

한 편 이들은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진보정당 단일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왔으며, 또한 2022년 3월 30일에는 적극적인 선거연대를 합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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