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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화도시 지정 속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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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시 문화도시 지정 속도 냈다!

신청서 제출 서면 통과 현장및 발표평가 과제.
지정에따른 법정문화 도시등 예산지원등 혜택.

경남 진주시가 '문화도시'지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이뤄 지고 있다. 

 

문화도시는 정부가 지역별 특색 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문화창조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지정한 도시를 말한다. 

 

시는 문광부가 주관하는 문화도시 조성계획 공모를 위해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 신청서를 제출해 서면평가를 통과 이후 예비문화도시 최종 선정을 위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남겨두고 있다. 

 

이는 문화도시 지정을 원하는 지자체는 공모를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먼저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받고, 1년 동안 지자체 예산으로 예비사업을 추진해야한다. 이후, 심의의원회의 예비사업 추진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된다.

 

현재 진주시는 지난 6월 30일까지 공모한 ‘제5차 문화도시 공모에서 서면평가를 통과해 예비문화도시로서 현장 검토 대상지로 선정된 상태이다. 

 

진주시, 제5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위해 총력전-22. 7. 5. 1949 청동다방 첫번째 이야기-문화상단(문화기업가) 포럼 (1).jpg
진주시, 제5차 예비문화도시 지정 위해 총력전-22. 7. 5. 1949 청동다방 첫번째 이야기-문화상단(문화기업가) 포럼

 

최종 지정지역은 이달 중 지자체별로 실무검토단의 현장평가(40점)와 오는 9월 발표평가(60점)를 거쳐 9월 말 발표될 예정이다. 

 

진주시 문화도시선정을 위해 ‘적정 문화도시 30 since 1949’라는 비전을 설정하여,1949 청동다방'등  6개 분야, 21개 사업으로 문화도시 사업을 계획하였다.

   

이 중 ‘1949 청동다방’은 진주의 옛 다방 이름으로 6.25 전쟁전후 시민및 문화 예술인들의 활동 및 교류 장소로 시간적,장소적·근대문화의 기능적 의미를 부각한 사업으로 혖재 까지 ㅇ어져 오는 '개천예술제 개최' 모의등 시민의 공론장으로 재조명하고자 계획됐다.

 

이밖에 서부경남의 옛 지명인 ‘강주’를 사용하여 진주시가 서부경남의 경제, 문화, 교육 등의 구심점 역할을 회복하고 인근 지역으로 문화성과를 확장하여 사람 간, 지역 간 균형 있는 문화 성장으로 ‘지역공생’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도 포함 됐다.

 

한편 시는 2023년 10월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최종목표로, 이달 중 진행되는 현장평가와 9월에 있을 발표평가에 착실히 대비해 예비문화도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진주시 관계자는 “문화도시지정은 지금껏 문화 향유에만 그쳤던 일반시민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문화매개자 역할을 기대 한다,며 문화도시 구축을 위한 관련 사업들을 체계적 착실히 준비해 시민위주의 문화도시 선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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