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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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취임 100일 우주관광도시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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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식 사천시장 취임 100일 우주관광도시 만들터!

항공우주청 유치. 예산 1조원시대
해안 관광 개발 인프라 확충,전통시장 활성화등 제시.

[사진]민선8기 (1).jpg
사천시장 박동식

 

경남 사천시 박동식 시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사천의 미래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새롭게 시작되거나 본궤도에 올라서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냈다고 평가 했다.


또 시민들께 약속했던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고 계획된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하나하나 제대로 추진해 시민이 행복 한 사천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취임 100일 동안의 주요 성과는 사실상 쉽지는 않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뛰었다고 자부 했다.

와중에서도 시민 1인당 30만원씩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시민과의 첫 번째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며 침체된 우리 시의 경제를 활성화시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50일간 70개의 시민단체와 소통 간담회의 실시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시의 현안과 관심사를 파악했다며 모두 122건의 건의 사항을 수렴후 2023년 예산에 편성했다.

민선8기 박시장의 시정 주요 시책에 대해 항공우주산업과 해양관광도시로서 도약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가장 우선적으로 뒷받침 되도록 해 최초 예산 1조 원 시대를 개막할 수 있도록 1년 365일 동안 발로 뛰는 ‘세일즈행정’을 펼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삼천포 앞바다의 5개 섬(저도~마도~두응도~신도~늑도)을 잇는 삼천포무지갯빛 생태탐방로를 조성 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삼천포 도심을 따라 흐르는 삼천포천에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청계천처럼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만들겠고 했다.

민선8기 가야 할 '방향'과 '추진 계획'에 우리나라 최대의 항공우주산업 중심도시이고, 또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최고의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투트랙 형태로 도시를 변모 시킬것이라 제시;했다.

항공우주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이자 정부가 전략적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산업으로 장기간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고 질 좋은 고용창출등 선진국형 기술집약산업으로 이를 적극적으로 발전 한다는 차원으로 이끌고

시의 특성상 남해안 청정 해양도시를 기반으로 해양휴양관광도시로 가꾸는데 주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만큼 천혜의 자연경관을 이용한 해양휴양관광도시로 조성하게 되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날 것으,로 이를 위해 때 묻지 않은 바다 경관과 전국에서도 이름난 수산물 집산지로서 명성과 전통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한 과제로 해결 키로 했다.

또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여러 방면으로 고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2023년 1월 발행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환경 조성 시설현대화와 노후시설 보수도 계속 추진을 꼽았다.

 

 사천청사.jpg
사천청사 전경

 

또 삼천포용궁수산시장 인근의 삼천포항공영주차장 건립공사,해수인입공사,사천읍시장 주차타워 건립해소,전통시장별로 특색있는 전통시장 축제를 개최,소상공인들이 경영안정자금지원 대출이자에 대해 2차 보전등 다양한 지원책을 내 놨다.

특히 박시장은 사천시는 항공우주청 조기 신설과 관련해 경남도와 함께 정부와 국회를 대상으로 항공우주청의 조속한 신설을 위한 건의활동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며 항공우주청을 중심으로 대규모 주거, 상업, 문화 공간이 포함된 신도시 개념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현재 종합적으로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관광진흥과에 해양관광과 해양레저 분야를 담당할 팀을 새롭게 조직 개편하고 실안관광지에 관광 레저타운을 조성,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섬들을 연결하는 보도교인 무지갯빛 생태탐방로를 건설,체류형 숙박 을 위한 실안 호텔의 조기 착공과 비즈니스 호텔등 행정지원등 해양 관광인프라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 한다.

박시장은 사천시가 항공우주청 유치로 대한민국을 넘어 우주강국과 경쟁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출발선상에 있다며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 협조와 참여를 통해 명실상부한 우주 관광도시로 이끌어 나겠다고 자신의 미래 시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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