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경남 진주시의 실크소망등이 서울등 중앙무대서 전시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주시는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역문화박람회에서 '진주실크소망등'을 전시하여 관람객들과 참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지역문화박람회는 올해 처음 열린 행사로 한국문화원 창립 60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된 행사로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와 전통 계승 발전시는 차원으로 진주시는 국내 유일의 실크 생산지인 진주 실크를 소재로 유등등 관련 문화를 선뵈였다.
전시회서 실크소망등은 한국유등의 특징인 청사초롱을 잘 재현된 진주실크이 다양한 아름다움과 디자인 색채,제작등이 우수해 참가자등이 극찬 한것으로 알려 졌다.
또 지역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콘텐츠를 다양한 형태로 융합해 전시·소개하는 방식으로 진주 실크소망등의 경우 실크의 특징,문화 활용성등 지역문화공공수장고 테마로 분류되어 지역다움을 상징하는 대표 문화자원으로 전시되었다.
한편 진주실크는 국내 실크제작 생산의 70%이상을 진주시에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국내및 해외 수출에 전념 한국실크연구원과 20여개의 관련 기업등 상주 하고 있다.
진주문화원 관계자는 “진주 실크소망등 전시로 유등축제 홍보는 물론 진주지역 문화 고유의 정체성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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