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존경하는 진주시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진주시 의회 의장 박성도 입니다.
먼저 올한해 시민여러분들께서 저희 진주시의회를 묵묵히 지켜봐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질타를 보내주신데 대해 진주시 의원들을 대신해 지면을 빌어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오늘 우리지역 언론사인 경남연합뉴스가 문을 열었읍니다. 참 반가운 소식이고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시다시피 최근들어 국가나 지방 정부역시 엄청난 변화 속에서 우리 진주시 의회도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질을 향상 시키기 위해 의장단을 비롯한 의원 개개인이 끝없이 연구하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오늘 신문을 창간한 경남연합뉴스 임직원여러분께서는 언론의 역활이 무엇인지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녹녹치 않는 언론 환경속에서 안으로는 임직원들의 혼신을 다해 경남연합뉴스가 오늘 지면을 여는 마음으로 회사와 직원 모두의 발전과 성장을 기대 해봅니다.
그리고 부단한 노력과 끊임없는 활동으로 언론 본연의 기능을 잘 혜아려서 우리 지역의 발전에 여러분의 따가운 지적과 격려를 지면을 통해 많은 대안을 해 주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지면을 여는 정창효 대표는 오랜 언론 경험으로 우리 지역과 지역민들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있는 분입니다. 경남연합뉴스가 오랜 언론의 경험을 거울 삼아 우리지역의 정치,경제,문화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발전 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립니다.
올 한해도 서서히 저물어 기해년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가족의 건승을 빌며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경자는 새해엔 더 큰 행복과 희망이 모두 함께 하시길 인사드립니다.
진주시 의회 의장 박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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