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사천시 지역 청년 예술인들이 국악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콜라보 공연을 선보인다.
사천문화재단은 국악과 클래식을 겸비한 ‘다름 ; 함께’공연을 오는 10일 오후 5시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공연은 BAT로스만스와 함께하는 청년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것으로 사천시의 청년 예술인들의 중심으로 펼친다.
공연의 특징은 새롭게 창작된 작품과 기존의 작품을 재구성해 예술적 색채가 전혀 다른 소리의 특징을 살리면서 서로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는 연지골예술원이 국악과 한국무용, 음악나눔을 예원은 성악과 연주를 중심으로 동서양 예술의 조화를 공연을 통해 보여준다.
그리고, 미래의 예술가들인 삼천포여중 국악오케스트라가 공연을 빛낼 예정이다.
공연 관계자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여 큰 규모의 무대를 구성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어렵다며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었어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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