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와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기록해 보전 하는 문화재 기록집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졌다.
경남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최근 진주시의 우수한 문화재를 활용한 2022 진주문화재야행 기록집을 발간했다.
기록집은 유·무형 문화재 및 문화시설을 활용하여 기존과 차별화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관광자원 역할 및 문화재의 활용 효과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이다
앞서 시는 이 사업이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기록과 참여 체험을 위한 활동을 시작해 3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진주성과 원도심의 꼼꼼한 체험을 기록으로 남겼다.
이를 기획한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우수한 유·무형 문화재를 체험과 관광기록을 만드는 이색 투어를 진행하였고 참여자중 1,000여명의 기록들을 엄선해 책으로 였었다.
또 재단측은 기록집이 그 어떤 사실보다 시민들이 작접참여하고 체험해 이뤄진 실화들로 문화유산과 교욱자료등의 활용을 위해 관내 도서관과 문화재청등에 배부하여 기록 문화유산 활용 사례를 알릴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진주시의 첫 문화재야행을 직접적 기록 문화유산으로 남게돼 그 의를 더한다,며 지역의 중요한 문화사례를 남겨 미래의 역사로 남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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