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 진주시가 조성 완료한 정촌뿌리산업단지의 분양을 눈여겨 볼만하다.
시는 고금리와 부동산 경제 여건 불황 속에서도 최근 정촌면 소재뿌리 산업단지의 분양이 이어 지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뿌리산단은 지난 2016년 정촌면 일대 96만㎡ 규모의 산업단지조성에 들어가 2021년 1월 완료된 것으로 항공·조선·자동차,물류등 전략산업입지를 위해 조성돤 전문 산업 단지 이다.
완공후 다양한 기업들과 소방서,주차장,지원시설등이 분양 현재 가동 되고 있는 상태로 대상 부지 62만㎡ 중 전체 분양률은 필지 수를 기준으로 73%에 이른다.
산단의 호재는 정부의 정책 호재가 큰 이유로 경남항공국가산단, 정촌산단,남해및 중부내륙고속도로, 국도, 사천공항, 철도, 항만 등 입체적인 교통망으로 좋은 입지 조건을 갖췄다.
게다가 남부내륙고속철도 2027년 개통기대와 정부와 경상남도의 우주항공청과 경남투자청이 인접 계획과 진주혁신도시 서부경남 공공병원과 경상국립대 등 6개 지역대학이 인접해 인력을 쉽게 확보있는 장점을 갖췄다.
기업 투자는 금형, 소성가공, 용접, 표면처리, 주조, 열처리 업종뿐만 아니라 기타 운송장비 등 유치업종을 다양화 했다.
시는 타 산단에 비교우위를 점한 가격 경쟁력과 다양한 혜택이 분양에 활기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단지 조성이 완료되어 분양받는 즉시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며 부지 대금을 완납한 토지는 바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어며 시중은행의 담보 대출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에는 취득세, 재산세 감면과 소유권을 이전할 경우 취득세는 50%, 재산세는 5년간 75%가 감면된다. 대출 비율도 분양가의 80%로 높아 소액 투자도 가능하며 투자기업에 지방투자 촉진보조금도 대폭 지원된다.
진주시관계자는 "각종 호재와 현 상황이 입주기업유치와 투자등에 눈여겨 볼만 하다며 인근 정촌일반산단, 항공국가산단과 함께 고부가가치 신성장 동력 산업단지로서 뿌리산단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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