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 산청군 지역의 농산물 홍보와 판매 일자리 창출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청지역 자활센터가 개소 됐다.
군은 18일 읍 소재 산청시장에서 산청지역자활센터인 '해봄장터' 를 개소 하고 지역 자활사업에 들어 갔다.
장터는 산청지역자활센터 사업단과 지역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농특산물 등 다양한 제품을 홍보와 판매를 비롯 이를 통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
운영은 상설매장 형태로 주민들이 농 특산물을 비롯 일자리를 통해 자활·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운영 된다.
앞서 산청지역자활센터는 4개의 자활사업단과 4개의 자활기업을 운영 저소득층 주민 6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해봄 장터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농특산물 소비와 판매등에 역할 다하겠다며 지역민들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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