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 진주시가 농업 생명 자원과 첨단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농업을 실현 하는 관련업무 협약식을 체결 했다.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이사장 조규일 진주시장)은 18일 ESG디지털농업협회(총재 심견)와 ESG디지털농업 기반 그린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은 농식품 생산성과 지속 가능성의 농업 향상을 위해 정밀농업과 스마트팜 등 디지털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하여 작물 수확량과 자원 관리를 최적화하는 미래농업 방법이다.
따라서 지역의 우수한 농업 생명 자원과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ICT(정보통신기술)을 통해 디지털농업 기반과 그린바이오산업 거점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 하게 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관련기술 연구개발 및 사업화 추진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 기반 디지털파밍 플랫폼 구축 ▲맞춤형 전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인재 양성 ▲그린바이오 벤처창업 촉진 ▲사업의 공동 기획 및 추진
▲양 기관의 발전과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 공헌에 필요한 사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ESG디지털농업협회(심견 총재)는 협약은 "농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절감에 따른 대체와 디지털 농업 기술 개발 경영등 지속가능한 먹거리 공급과 농업 실현에 이바지하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철 진주바이오 진흥원장은“지역 농생명 자원에 첨단 융복합 기술을 접목한 혁신 기술 기반의 벤처창업, 인력양성, 연구개발, 기업 육성을 공동 목표로 그린바이오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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