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 사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위한 ‘자매도시 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에 나섰다.
시는 14일 자매·교류도시인 국내 5개 도시에 대한 박동식 시장의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에 이어 지역출신 국회의원, 시·도의원 시 간부공무원들의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 했다고 밝혔다.
기부는 사천시 자매도시인 전북 정읍시, 경남 의령군, 경기 남양주시, 경기 용인시, 경북 고령군 등 총 5개 시·군에 대한 참여방식으로 제도의 정착과 지역 경제의 활성에 동참 하는 차원이다.
참여는 1인당 연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범위로 김규헌 부의장등 다수가 참여 자율적 방식으로 이뤄 졌다.
올해 처음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전국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기부금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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