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가 국내스포츠 발전과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대규묘 프로야구 훈련캠프를 명석면 일대에 조성 한다.

시는 14일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명석지구 체육시설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결정(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 이같은 사업을 밝혔다.

주요 내용은 약 430여억 원을 야구 관련 시설을 설립 하는 것으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명석면 관지리 일원에 프로야구 훈련캠프를 추진 하는 골자로 하고 있다.

시설에는 정식 규격의 야구장 2면, 유소년 야구장 1면, 실내 연습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에어돔, 주민체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시설이 건립되면 시 중심부와 교통과 숙박 등 접근성이 뛰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국내동계스포츠 유치 훈련등 스포츠와 함께 지역 경제의 상생 효과를 기대 하고 있다.

 한편 시는 현재 추진과정은 용역 진행 일정과 체육시설의 배치 시민들의 요청사항,주민설명회,한국야구위원회등과 협력 진행등이 원만히 추진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