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경남 사천시의회가 지역의 인구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천시의회는 13일 의원연구단체인 초선회를 통해 지역인구증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이를 개선 할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들어 갔다.
이들의 활동은 지역 기초의원으로서 지역인구대책과 지역의 정주여건의 개선을 통해 인제육성,일자리창출등 지역경제활성화를 방안을 제시 하고 전문가들을 통한 기본 방향 설정등 지역의 발전 전략 차원이다.
개선책으로는 기존 도시의 현대화와 도시 재생을 비롯 청년 일자리사업 ,지역활성화 종합전략등이 우선적으로 시행 되어야 한다며 전문가들을 초청 기본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인재육성,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 국제교류 등이 지역 발전의 필수적 선결 과제라며 이를 극복 할경우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발전 할수 있을 것으로 제시 했다.
특히 지역의 특성상 남해안의 풍부한 수산,관광자원이 잇점인 만큼 풍부한 볼거리, 먹거리, 놀거리를 사업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으며 일본등 해외 선진지 벤치마킹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필요성도 밝혔다.
김민규 의원은 “매월 연구학습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고 구성원 간 전문지식 공유, 집단 토론,시민과의 대화등을 통해 인구증가와 정주여건개선,청년정책발굴,지역관광개발등 시정이 나아가야할 적합합 시책 등을 발굴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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