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경남 합천군에서 재배 보존된 한국춘란이 국회에서 전시를 통해 아름다움을 선사 했다.
국회의원 안호영․김태호의원은 2023 한국춘란 합천군 재배 국회홍보전시회를 공동주최 하고 28일 부터 이틀간 국회의사당에서 열었다.
한국춘란의 산업화와 합천지역의 춘란 홍보를 위해 개최된 전시회는 100여점의 엽에,화훼류등이 출품 전시 된것으로 합천군과 국제난문화재단이 주관을 맡았다.
국회 한국춘난전시는 합천군이 한국춘란의 산업화와 국내 육성자등에 국내 지방자치 단체중 유일하게 예산을 지원 보급 하는 것으로 출품및 전시작은 춘란 품종중 태극선과 중투, 복륜,서반등으로 구성 했다.
또 참여자들에게는 난 심기 체험과 재배방법등 난에 대한 간단한 지식을 제공 하고 포토존 운영 등과 함께 난 산업 홍보, 춘란 키우기 요령 등 다양한 설명도 이뤄 졌다.
행사를 주최한 안호영,김태호 국회의원은"한국춘란의 진흥을 위한 입법, 정책마련과 대중화와 산업화를 위해 정부가 뒷받침해야 한다”며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도 환영사를 통해 “한국춘란 산업화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향후 합천이 난의 메카로써 앞장서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천군은 한국춘란의 산업화에 국내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시도하면서 재배 시설지원,전국난전시지원,난농가 확대 발굴등 한국춘란의 지방자치단체의 중심축을 이뤄고 있다.난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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