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일)
경남 진주시가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아름다운 개인정원을 발굴 지원 한다.
시는 월아산 지방(국가)정원 조성사업등 시민 정원문화 참여와 도시 전반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관내 개인,법인및 단체가 조성해 운영중인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신청 참여를 통한 발굴은 15개소를 지정 목표로 시 관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건물면적 제외)인 신청인 소유의 정원이면 가능 하다.
또 지정에 따른 개방 시기를 정하여 방문객들에게 안내와 설명을 제공할 수 있는 정원이어야 한다.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참조하여 시청 산림과로 방문 및 우편 접수하면 된다.
선정은 현장평가를 거쳐 6월 말에 최종 결정할 예정으로 선정에 따른 인센티브는 진주시 개인정원 등록증 및 등록 명패가 제공되고 정원관리 자재 구입 등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홈페이지 및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안한 정서와 일상 속 생활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우수한 개인정원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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