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경남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등 10월축제의 글로벌화를 위한 본격 준비에 들어 갔다.
시는 12일 ‘제72회 개천예술제’,와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 의 제전위원회 위촉식 및 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10월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
위촉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 한국예총 진주지회,진주문화예술재단,진주시의회,지역문화예술단체장, 유관기관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 한 가운데 제전 위원회등이 구성 됐다.
축제의 규묘 만큼이나 제전위원구성은 개천예술제의 경우 34명으로 구성됐으며 진주남강유등축제 위원회 또한 40명으로 구성 했다.
시는 올해의 축제가 세계 5대축제의 진입 발판으로 위원장은 외부의 덕망 있는 인사를 추후에 추대 축제의 격을 맞추기로 했다.
축제 성격 또한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예년의 축제와 차별화되고 세게 5대축제의 진입 발판을 계기로 글로벌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축제기간은 홍수기, 태풍 등 계절적 영향과 더 많은 관광객 유입이 가능한 휴일을 고려하여 10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주성 및 남강 일원에서 양대 축제가 개최된다.
조규일 시장은 “축제기간중 매년 2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세계유명축제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래전부터 축제의 글로벌화를 준비해 왔다,며 세계 5대 축제라는 더 큰 도약을 위해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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