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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교방문화 관광 상품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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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진주 교방문화 관광 상품화 한다.

진주시 의회 교방문화 및 관련 음식 연구 심포지움 밝혀.

한국의 교방음식이 경남 진주시에서 문화 관광사 될것 같다.

 

진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진주 교방문화 연구회는 최근 한국교방문화학회와 공동주관으로 진주교방음식의 전망과 관광상품화등 콘텐츠 개발을 위한 관련 학술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진주시를 비롯한 경남지역의 전래 해오는 교방음식을 관련 콘텐츠 개발 하고 이를 연구와 심포지음 거쳐 관광 상품화 하기 위함이다. 

 

참여에 나선 경남역사문화연구소는 진주 교방음식이 진주목 관아를 중심으로 전개된 교방문화와 이에 따른 연회음식이 전통 식생활문화가 전개 되었다고 변천 의미를 부여 했다.

 

교방.JPG
진주시의회가 진주 교방문화의 관광 문화 상품화를 위한 관련 연구 및 심포지움을 가지고 이를계승 발전 키로 했다/사진은 시 의회 박미경 의원의 연구 발표.

 

또 서울시립대등 5개 대학 교수 전문가들은 이날 진주교방문화가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주목받을 만큼 그 상징성이 크다며 앞으로의 전략을 모색했다.

 

이들은 교방음식의 용어를 교방연향음식으로 정리하자는 의견이 나오는가 하면, 궁중음식의 구술 전수 방식 외 기록 도서의 존재 여부에 관해서도 토론이 이어졌다.

 

또 진주교방문화 관련 브랜드 마케팅을 통한 한식의 세계화 가능성과 의기논개와 교방악가무, 교방복식, 교방음식 등을 통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도 전망 했다.

 

진주시 의회 박미경 의원(연구회 회장)은 “진주의 특색있는 문화자산인 교방문화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쟁력 있는 문화콘텐츠로 키움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진주만의 콘텐츠로 성장시켜 나가야 할 것”이라며“앞으로의 연구회 활동을 통해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관광정책 개발에 접목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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