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개최되는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관광자문단회의가 산청군서 개최 했다.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30일 관광자문회의를 통해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기본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축제 방식,형태,진행사항등을 논의 하고 성공적 축제를 위한 힘을 보탰다.

자문회의는 이승화 산청축제관광재단 이사장(산청군수)을 비롯해 도,군의원과 한방약초분과, 행사분과, 대외협력 분과등으로 구성 산청축제의 역할을 맡는다.

재단은 이날 10월 개최 예정인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기간을 정하고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K-힐링, 오늘 산청 어때?’라는 주제로 열기로 했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 개최해 기존 프로그램과 행사 외에도 힐링약초정원, 약초 게임 등 신규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화 군수는 “올해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해 개최되는 만큼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축제 위상에 맞게 준비하고 있다 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