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경남 산청군이 체류형 관광지 매력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약 한달간 전국 MG새마을금고 연수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청 관광 팸투어’를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팸투어는 MG새마을금고 테생지가 산청군으로 역사관이 군내에 소재 함에 따라 해마다 1만여 명 이상의 MG새마을금고 회원들이 산청을 찾고 있어 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산청 매력을 느리지만 진하게 누릴 수 있는 일정으로 진행하고 지리산등 지역의 관광문화와 명소,특산품,유적등을 비롯 다양한 홍보도 곁들인다.
또 산청군이 자랑하는 웰니스헬스투어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한방체험, 두류생태탐방로 도보투어,약초생태 체험,지리산 자연환경등으로 이뤄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것”이라며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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