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수입산 밀가루 대신 우리 쌀로 빵을 만들어 먹어보세요"
경남 사천시가 우리 쌀로 이용해 빵을 만들어 생활에 보템이 되는 빵 제조 기술을 시민들에게 전수 한다.
사천시 농업기술센타(소장 정대웅)은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지속적인 쌀 소비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관내 농업인 및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7월 5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2회 과정으로 20명을 모집하 매주 수요일 마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조리실습실에서 진행한다.
신청 기간은 6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5일간으로 시는 교육을 통해 그동안 수입산 밀가루로 빵을 제조해 식용에 이용 했던것과 달리 맛과 영양등에서 헐씬우위를 차지 한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빵 만들기의 제조에 벗어나 쌀의 소비를 일조 하는 만큼 우리 농산물의 소비를 통한 농가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다소나마 일익을 담당 한다.
희망자는 사천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농수산/체험 → 농업인교육안내 → 교육신청란(https://www.sacheon.go.kr/agriculture/00943/03865.web)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 생활자원팀(055-831-3827)에 문의하면 된다.
정대웅 소장은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을 주도할 수 있는 지역리더 양성과 쌀 소비 저변 확대를 기대한다”며 “우리 쌀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증가를 위해 앞으로도 쌀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