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포토]지리산의 여름 야생화!
경남 함양군 문화시설담당 김종남씨가 하계휴가를 맞아 지리산지역 마천면, 백무동,천왕봉을 다녀와 여름야생화 만개소식을 전했다.
연일 폭염이 계속되는 8월 첫주 대부분 휴가를 떠났지만 아직 휴가에 들어가지 못한 가정이나 직장에서 한컷의 야생화 사진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더위를 식힐수 있는 피서도 제법 시원 하다.
[일월비비추]
백합과의 외떡잎식물이다 여러해살이로 한국 일본 등지에서 분포 한다.
꽃은 5~6월 자줏빛으로 피며 잎은 계란 모양이다.척박한 토지나 야산등 석회암지에서 잘자란다.
[난쟁이 바위솔]
다년생 초본으로 국내의 야산 높은곳등 안개가 많은 바위틈에서 주로 자라 바위솔이라고 흔히 부른다.
꽃은 흰색이나 연분홍색을 피우며 수분이 많아 등산시 수분을 보충 하기 위해 식용으로 따먹기도 하며 최근에서 관상용으로 가정에서 많이 재배 한다.
[모시대]
한국 일본 중국등에 서식 한다.쌍떡잎식물로 초롱꽃과 여러해살이 화초 야생화다.다소 그늘진 곳에 잘자란다.보기엔 초롱꽃처럼 보이나 초롱꽃과는 다르다.
8~9월 여름에 꽃이피고 종 처럼 생긴 꽃 모양을 갖고 아래로 향 하여 핀다.약용 및 관상용으로 해독및 거담제로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돌양지]
돌이 많은 곳에 곳에 자란다 하여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다 국내 주요 산야의 바위틈에서 서식하고 .쌍떡잎식물로 장미과에 속한 여러해 살이 풀 야생화이다.
꽃은 6~8월에 노란색 꽃을 피운다.잎은 마치 딸기 잎을 연상 하듯 세갈래 모양이며 잎끝에 톱니 처럼 되어 있다.
/제공 함양군.경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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