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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 '유등' 사용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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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남강유등축제 '유등' 사용 논쟁!.

소설가 박응상 자신의 소설 저작권 침해 주장 1인시위.
진주성 전투 유등 7만개 사용등 사용중단 촉구.
진주시 역사성과 구전 고려 사용 해오고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경남진주시의 대표 축제인 남강유등축제가 '유등'사용을 놓고 저작권 무단 사용등 논쟁에 빠져 들었다.

 

경남 진주시에서 소설가로 활동하는 박응상(63) 소설가는 최근 진주성등 유등제작 현장을 찾아 진주성 전투를 재연하는 '유등'이 자신의 소설'유등의 꿈'을 무단 도용 사용 하고 있다며 사용 중단을 촉구 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박 소설가는 현재 진주시가 지난 10여년동안 진주 남강유등축제에 사용해 오고 있는 유등과 축제기간중 진주성 전투를 재현하고 있는 것은 자신이 소설 내용의 저작권 침해 사실을 알고도 계속 사용 해오고 있다고 밝다.

 

진주시는 올해도 10월부터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에 유등을 사용키 위해 현재 진주성과 일부 장소에서 유등을 제작 저작권 침해를 하고 있다며 박씨는 현장에서 증거 확보를 위한 채증 작업을 마무리 추후 법적 대응등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박씨는 진주시가 진주남강유등축제 킬러 콘텐츠 7만개 유등을 축제에 재현해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작가의 허락도 없이 무단 도용할 목적으로 사용 헤 오고 있다며 조규일 진주시장에게 즉각적 중단을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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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의 '유등'사용에 관해 소설가 박응상씨가 진주시가 유등이 자신의 소설"유등의 꿈"을 도용 왜곡 사용하여 저작권 침해를 입고 있다며 진주시의 즉각적 사용 중단과 대책을 요구 진주성 유등 제작 현장을 찾아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또 소설가 박응상은"저작권법상 저작권 보호기간은 저작자가 생존하는 동안과 사후에도 70년간 존속됨에도 진주시는 아무런 대책을 취해 주지 않는다며 "자신의 소설 유등의 꿈은" 소설가 개인의 사유 재산 이므로 진주시등 그 어떤 사유로서도 사용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며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진주시가 사용 하고 있는"7만개의 유등과 진주상 전투재현외 다수의 콘텐츠가 소설을 통째로 무단 도용,베끼기,모방,왜곡등으로 일관 하고 있다고 주장 했다.

 

특히 박소설가는 진주시가 최소한의 작가에 대한 기본 예의나 사실조차 알리지 않은채 역사.,구전 운운하며 사용을 강행 하고 있고 축제내용중 "개막식 초혼등 점화시 봉황유등이 진주성과 남강을 비행하고 전주성 전투재현,유등테마공원등으로 확대 재구성 하는등 축제의 내용 대부분이 자신의 소설을 도용 모방 했다"는 것이다.

 

이에 데해 진주시뮨화관광진흥과 관계자는"시는 지난 2004년부터 유등축제에 관해 사용 해왔고 유등의 역사성과 구전 전래에 이어져 오는 용어나 명칭의 사용일뿐 작가의 주장과 사실이 다르다며 결국 논란이 발생 할경우 법적 심판을 받을수 밖에 없어 현재로선 작가에게 무대응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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