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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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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

유등관련 국내 처음 전시관 개관.
연중 유등관람 복합문화 공간기대.

유등관련 전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경남 진주시에서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시는 19일 시 망진산 소공원 일대에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을 개관 시민들에게 공개 했다. 

 

유등 전시관은 국내 유등관련 시설및 유등을 전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축제기간은 물론 연중 유등관람 가능한 전시관 이다.

 

시는 전시관 건립을 위해 지난 2021년 유등축제의 주 무대인 남강변 소망진산 일대 총 103억 원의 사업비가 연면적 2761㎡,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하 1층은 전시와 체험공간, 지상 1층은 사무공간, 지상 2층은 유등카페 등으로 조성됐다. 

 

이날 개관에 따라 진주시에서만 유일하게 관련 시설을 볼 수 있고 유등을 보고 만지고 배우며 힐릴 할수 있는 공간으로 지향하고 있다며 인접한 유등공원과 함께 진주시의 야간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 했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 개관식 개최 (2).jpg

 

개관과 함께 ‘유등의 빛, 희망으로 채우다’라는 주제로 개관전이 진행 중으로 대한민국 등(燈) 공모대전 수상작과 화려한 실크등 터널, 다양한 상징을 통해 진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디어 콘텐츠전이 진행 중이다.  

 

시는 개관에 앞서 지난 8일 2023 진주남강유등축제개막에 맞춰 관람객을 맞이하기 시작해 이미 총 1만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나 유등도시 진주의 새로운 핫 플레이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ㅅ히관 운영은 올 년말까지 무료로 운영할 계획으로 이후에는 2000원~500원의 관람료를 받을 예정으로 6세 이하와 65세 이상은 면제되고 진주시민은 50% 감경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 10월과 11월은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과 추석 당일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바로 다음 비공휴일에 휴관한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공식 홈페이지(www.jinju.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규일 시장은 “유등전시관이 접근성이 좋은 도심 중심에 조성되어 유등공원과 함께 관람객의 발길을 모을 것”이라며 “진양호, 진주성, 물빛나루쉼터, 레일바이크 등과 같은 관광콘텐츠와 연계하여 유등의 빛과 자연의 빛이 어우러진 ‘진주의 참빛’을 만날 수 있는 시민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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