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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형 스마트팜연계 기업 진주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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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도시형 스마트팜연계 기업 진주시 진출.

도시형 스마트팜으로 샤브샤브 전문점 진출.
생산과 소비 한번에 해결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내가 먹기싫은 것은 남도 먹기 싫어 한다"

 

도시형 스마트팜의 신선한 야채와 미각을 연계한 국내 최초의 '도시형 스마트팜 음식업'이 경남 진주시에 진출한다.

 

경남 진주시 순환로 501 제우스빌딩 소재는 최근 친환경 유기농 채소 생산시설을 갖춘 스마트팜 시설과 음식업을 결합한 대형 요식업 '샤브74'업의 진출을 내달초 눈앞에 두고 있다.

 

샤브 74 스마트팜은 가정이나 식당,기업등에서 음식 식재료 이용시 시중에 유통되는 채소류등을 이용해 활용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자체 유기농 스마트팜 시설을 설치해 생산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채소를 식탁이나 음식업에서 직접 이 식재료를 사용해 소비자에게 전달 제공 하는 일거다득(一去多得) 미각 제공 방식이다. 

 

스마트 팜 3.png

 

바꿔 말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야채의 경우 생산이나 공급 방식이 화학비료 농약,퇴비,살충제등에 의존해 생산되던 방식과 달리 이 기술은 스마트팜 시설을 갖춰 화확적 요구에 의존 하지 않고 유기농 미생물 영양제등을 직접 만들어 재배한 신선채소를 자체 음식업에 사용하거나 일반가정이나 소비자에 공급하는 새로운 스타트 스마트 팜 제공업이다.  

 

이 기업은 샐러드 야채 생산을 위해 관련시설과 장비 및 기술도입을 위해 이미 100여평의 스마트 팜 시설을 완비하고 야채생산, 유통관리시스템,플렛폼서비스,도시형 체험서비스등 이미 기술력을 가진 기업으로 부터 솔루션 제공을 받고 있다.

  

스마트1.png

 

또 자체 생산 재배한 야채와 음식들을 소비자에게 직접 제공 하기 위해 직거래 유통이 가능한 온라인 유통망을 개설 했으며 300여평 규묘의 소비와 생산,유통 시설을 갖춘 대형 샤브샤브 음식업 제공시설과 조리 쉐프 시설은 물론 이용자들이 스마트팜 시스템을 한눈에 보면서 미각을 체험 할 수 있도록 쾌적한 시설도 갖췄다.

  

이 회사 천재훈 대표는 이 일에 대해 많은 사업경험을 통해 건강과 친환경을 겸비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이 없을까 고민 하던중 도시형 농업을 활용한 스타업으로 도시건축물의 공실율을 해결하고 소비자와 생산자가 상생의 구조를 가진 새로운 트랜트의 음식업 개발에 나섰다며 미래농업의 핵심 가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청년일자리 창출,안전한 식문화 제공을 기업창출의 모티브로 삼아 소비자의 미각을 살리는데 아이디어를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스마트 2.png

 

특히 천대표는 스마트팜을 결합한 음식업은 국내에서 경제적 비용과 시간,노동력의 한계점등을 고민 하지 않을수 없어 일부 대기업이나 대학등에서 걸음마 수준에 이른다며 일자리 창출과 신선농산물 보급,안전한 먹거리 제공등 소비자와 고객들의 신뢰순환경제시스템을 적용하면 새로운 기업 창출의 효과를 가져 올수 있다며 12월초 기업 공개시 색다른 먹거리를 경험을 할수 있다고 말한다.  

 

게다가 천대표는 "내가먹기 싫은 것은 상대방도 먹기 싫은 건 마찬가지" 라며 건강한 한끼를 대접 하겠다는 일념으로 청년 사업가 몇몇이 모여 이일을 시작 하게 되었다며 국내 최초로 이 시스템을 도입한 만큼 앞으로 서울,부산,대전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사업체를 확산할 계획이라며 수익금의 일부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 하게 된다고 말했다.  관련문의/010-9404-5062)

 

/정창효 선임기자 gy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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