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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태영' 진주현장 주민피해 최소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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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워크아웃 '태영' 진주현장 주민피해 최소화 대응.

진주시 역세권 810세대 입주예정자 피해 최소.
적극민원 현장 대응반 구성 선제적 대응.

경남 진주시가 워크아웃 앞둔 태영건설(주) 로 인해 전국적 피해가 우려 되고 있는 가운데 이 회사가  참여한 공동주택 현장에 대한 피해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시는 8일 이 회사가 시공사로 참여한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구역내 공동주택 810세대(데시앙 아파트) 현장에 대해 입주예정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민원 현장 대응반을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장은 공동주택 아파트 810세대를 신축 분양 하는 것으로 현재 공정률은 92% 수준으로 오는 4월 24일 준공을 앞두고 있는 현장으로 진주시에서는 태영 현장이 이곳 1개소로 파악 됐다.  

 

진주시 청사 겨울.jpg
진주시 청사 전경

 

시는 시공사의 워크아웃에 상관없이 주민피해가 없도록 아파트 행정력을 집중 하고 사용검사에 차질이 없도록 오는 10일과 12일 두 차례 입주예정자와 공사 관계자인 시행사, 시공사 및 감리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의 재산상 피해가 없도록 지난달 말 관련부서 주무과장을 중심으로 민원 현장 대응반을 구성해 운영하고 입주예정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실시간으로 건설 현장을 모니터링해 공사 차질과 협력업체의 피해가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게다가 현장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에 가입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피해는 미미할 것으로 보인다며 입주예정자와 하청 시공사들의 우려등 동요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시관계자는 "준공시 까지 현장 대응반을 운영 매일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하청 업체의 임금체불이 발생되지 않도록 피해예방에 나설 계획이고 자체 점검 및 경남도 품질검수 등 심도 있는 현장 점검으로 공동주택 부실시공 방지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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