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포토뉴스]
봄 기운이 무르익는 가운데 남도 벗꽃 활짝...
진주시 남강변 일대 시민들 밤 낮 벗꽃 나들이...
경남지역 일대 주말맞아 어디서나 벗꽃잔치 만끽 !
3월의 마지막날 남도의 어디선가도 볼 수 있는 벗꽃이 활짝핀 가운데 남강에도 어김없이 벗꽃이 옷을 입었다.
기상청은 경남지역의 벗꽃은 30일 주말을 넘기면서 3~4일후면 만개 할것 같다고 밝혔다.때마침 경남 진주시 평거동 남강변 일대서 밤 벗꽃을 구경 하러 나온 시민들이 활작핀 야화를 느끼고 있는듯하다.
며칠전 겨우내 움추린 두터옷을 정리하고 난뒤 막 찾아온 꽃내음을 가족과 연인들 끼리 느낄때면 강한 스트레스도 풀릴것 같은 예감이다.
/경남연합뉴스 정창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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